|
BP_Lord
추천 12
조회 680
날짜 19:57
|
조루리Ai
추천 8
조회 81
날짜 19:57
|
고기란쥬
추천 4
조회 98
날짜 19:57
|
사신군
추천 2
조회 265
날짜 19:57
|
루리웹-2636
추천 0
조회 10
날짜 19:57
|
mapaz
추천 0
조회 71
날짜 19:57
|
루리웹-2637672441
추천 5
조회 215
날짜 19:57
|
오메나이건
추천 2
조회 83
날짜 19:57
|
됐거든?
추천 1
조회 88
날짜 19:57
|
맨하탄 카페
추천 14
조회 903
날짜 19:57
|
Hospital#1
추천 0
조회 90
날짜 19:56
|
기동전사오소리
추천 3
조회 148
날짜 19:56
|
돌아온 감염충
추천 0
조회 44
날짜 19:56
|
루리웹-7635183180
추천 3
조회 210
날짜 19:56
|
????
추천 0
조회 29
날짜 19:56
|
Rachmaninoff
추천 0
조회 52
날짜 19:56
|
깊은바다나미
추천 0
조회 81
날짜 19:56
|
리모난
추천 0
조회 68
날짜 19:56
|
밍먕밀먕밍먕먕
추천 3
조회 264
날짜 19:56
|
HMS뱅가드
추천 6
조회 189
날짜 19:56
|
유키카제 파네토네
추천 5
조회 100
날짜 19:56
|
허접♡유게이
추천 0
조회 16
날짜 19:56
|
Meisterschale
추천 1
조회 92
날짜 19:56
|
받는마법피해량증가
추천 1
조회 52
날짜 19:56
|
루리웹-3196247717
추천 36
조회 6562
날짜 19:56
|
전투요정리버횽
추천 0
조회 36
날짜 19:56
|
[덕밍아웃]오거
추천 1
조회 112
날짜 19:56
|
집에가고싶어.
추천 0
조회 38
날짜 19:56
|
제주도 패키지여행갔을때 조선족 다른장소 같은 서커스 기예 쇼 3번 보고 다시는 부모님에게 맡기지 않겠다고 다짐함
프로들한테 맡기라고
그냥 가서 쉬는 느낌 좋아하는 분들과 가이드 따라서 다니는 분들로 나뉘신다
농담 아닌게, 자식들이 나름 효도하겠다고 어디어디 맛집과 관광포인트도 다 체크해서 풀코스 맛볼수 있는 스케쥴 짜드리긴 하는데 그것때문에 부모님이 화내거나 빈정상하는 경우가 많다고 여행사 직원이 얘기하는거 잇었지 풀코스 빠른 돌파는 젊은 사람들이나 가능한건데 나이 많은 부모님들을 풀코스 스피드런 돌리니까 체력부담에 관절도 시원찮은데 갈려버리니 육체적으로 지치는데 일정 따라가야한다고 아침 일찍부터 차태워서 끌고 다니니 정신적으로도 지치고, 또 맛집이라고 꼽은곳들에서도 어르신들 취향이 아니라 우리네 기준에서 맛집인 곳들 고르다보니 부모님들이 쌓이고 쌓이다가 폭발하거나 빈정상한다고 가이드 붙는 패키지로 보내드릴거 아니면 그냥 하루 한두군데 정도 들를수 있는 널널한 일정에, 하루에 한식당 한군데 정도 적당히 끼워드리고 온천이든 마사지든 느긋하게 하루 피로 풀수 있는 시간과 장소도 마련해야한다던가
패키지가 제일 십사기인 점이 뭔지 알아? 부모님 취향에 꼭 맞음 : 역시 우리 아들or딸이야~ 고마워 최고~ 부모님 취향에 쫌 맞지만 좀 아쉬움 : 아 ㅋㅋㅋㅋ 담에 우리끼리 또 오자 ㅋㅋㅋㅋㅋㅋㅋ 아들or딸 고마워~ 부모님 맘에 안듦 : 여행사 뒷담을 개같이 깐다
그냥 저게 맞는 부모가 있고 아닌 부모가 있음 잘 다녀오는 가족도 많지
제주도 패키지여행갔을때 조선족 다른장소 같은 서커스 기예 쇼 3번 보고 다시는 부모님에게 맡기지 않겠다고 다짐함
ㅋㅋㅋㅋㅋ
부모님께서 행복해하셨다면 괜찮음 아니라면 렌트카 빌려 자유로 가야지 ㅋㅋㅋ
그냥 저게 맞는 부모가 있고 아닌 부모가 있음 잘 다녀오는 가족도 많지
프로들한테 맡기라고
그냥 가서 쉬는 느낌 좋아하는 분들과 가이드 따라서 다니는 분들로 나뉘신다
반대로 부모님이랑 같이 패키지 갔더니 나는 여행이 아니라 끌러다니면서 사육당한 기분이어서... 그냥 서로 다른 취향을 인정하고 애써 같이 여행을 가자는 고집을 버리는 게 맞을 듯.
패키지가 제일 십사기인 점이 뭔지 알아? 부모님 취향에 꼭 맞음 : 역시 우리 아들or딸이야~ 고마워 최고~ 부모님 취향에 쫌 맞지만 좀 아쉬움 : 아 ㅋㅋㅋㅋ 담에 우리끼리 또 오자 ㅋㅋㅋㅋㅋㅋㅋ 아들or딸 고마워~ 부모님 맘에 안듦 : 여행사 뒷담을 개같이 깐다
농담 아닌게, 자식들이 나름 효도하겠다고 어디어디 맛집과 관광포인트도 다 체크해서 풀코스 맛볼수 있는 스케쥴 짜드리긴 하는데 그것때문에 부모님이 화내거나 빈정상하는 경우가 많다고 여행사 직원이 얘기하는거 잇었지 풀코스 빠른 돌파는 젊은 사람들이나 가능한건데 나이 많은 부모님들을 풀코스 스피드런 돌리니까 체력부담에 관절도 시원찮은데 갈려버리니 육체적으로 지치는데 일정 따라가야한다고 아침 일찍부터 차태워서 끌고 다니니 정신적으로도 지치고, 또 맛집이라고 꼽은곳들에서도 어르신들 취향이 아니라 우리네 기준에서 맛집인 곳들 고르다보니 부모님들이 쌓이고 쌓이다가 폭발하거나 빈정상한다고 가이드 붙는 패키지로 보내드릴거 아니면 그냥 하루 한두군데 정도 들를수 있는 널널한 일정에, 하루에 한식당 한군데 정도 적당히 끼워드리고 온천이든 마사지든 느긋하게 하루 피로 풀수 있는 시간과 장소도 마련해야한다던가
나도 부모님 모시고 일본 갔을떼 한국서 일본요리 잘 드시길래 괜찮으실줄 알았는데 3일차에 음식들이 다 하나같이 밍밍해서 맛없다고 얘기 하시드라... 근처 마트서 나물이랑 신라면 사다 비비고 볶음김치 3팩 까서 끓여드시니 갑자기 살아나시드라 ㅋㅋㅋㅋ
안 싸우면 다행이지
난 패키지 창렬이라서 내가 계획세워서 자유여행으로 같이 감 나도 체력 없으니까 체력 문제는 괜찮음 ㅋㅋㅋ
아무리 가족간이라도 싫다는 사람 억지로 해외여행 끌고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