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뉴스) 해병대 부사관 필기시험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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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 엄청 모자라긴 한가보다
ㄹㅇ 똥게이 집합소겠네
느슨해졌네 사람없어서
해병대 병사는 예전처럼 징집으로 바꾸겠네
해병문학과 저번 채상병 사건으로 지원율 작살남
진짜 사람 엄청 모자라긴 한가보다
군 전체가 그럴듯..
요새 간부는 전역 경쟁이 쎄다더라
나 현역때 분대장(병사아님 부사관임)이 장기 선발되려고 밤에도 자격증 공부하고 그랬었는데 진짜 격세지감이네
지금은 장기 선발보다 전역 대기자가 더 많다는 우스개소리도 있으니..
왜 바꾸는거지?
오목눈이:)
해병문학과 저번 채상병 사건으로 지원율 작살남
지원자 거를 허들을 없애자는거. 사람이 없어서...
지원하는 사람이 없어서
인원부족으로 커트라인 낮춘다는 소리지
기준을 낮추면 신청 가능한 사람들이 증가할테니까. 명분은 좋게 말하지만 결국 질적으로 낮추겠단 소리.
가면 채상병꼴 나니까
느슨해졌네 사람없어서
생기부만 보고 뽑으면 그냥 학교잖아
해병대 여간 쪼들리는지 지하철에도 광고하더라, 트릭컬 원신 같은 게임들 광고 걸리던 자린데
해병대 병사는 예전처럼 징집으로 바꾸겠네
그럼 원하든 원하지 안던간에 끌려간다는거야 ? ㅅㅂ.....
ㄹㅇ 똥게이 집합소겠네
ㅋ 누가 간다고ㅋㅋㅋㅋ
생활기록부가 더 좋긴 하겠다.. 생활기록부가 평범이랑 거리가 멀면 군대에서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르니깐..
성적 안 보고 중고등학교 때 사고만 안 쳤으면 뽑겠다는 얘기네 ㅋ
해병대는 모르겠는데 육군도 성적안보니깐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됨.
어차피 저것도 인간인지 테스트하는 수준의 문제라서 생활기록부가 찐으로 유용할듯
ㄹㅇ 거기 이상하게 적혀있으면 어떤 인간 군상인지 소름돋지.. 더구나 졸업한지 몇 년 되지도 않는 애들이 와서 지원하는거니
근데 지원율이 바닥이면 생기부에 하자 있어도 그냥 뽑힐지도 모름
갈 사람은 빨리 가기를 늦으면 ㅈ됨
그거 없앤다고 잘도 해병대 가겠다ㅋㅋㅋ
선발방식 완화가 뭔 의미가 있냐 요즘 애들한테 군인이 선택지에 있을것같음? ㅋㅋㅋ
악! 해병지능!
참고로 부사관 면접도 더듬거리지만 않고 절반 넘게 잘 모른다고 해도 통과임... 그냥 공군 제외 부사관들 컷 진짜 엄청 낮아졌음
24년 1월이면 이미 하고 있었던거네
생기부에 성적도 있을거고, 그 이외에도 이상한거 적힌 놈 걸러낼 수 있으니 차라리 나을지도 모르겠다.
얼마나 밑바닥으로 가려는건가
이러다 해군한테 좀달라고 징징거리겠네
지금까지 시험보고 뽑은거였어...?
부사관아니가?
훈련소에서 DI들이 이놈은 안되겠다 싶으면 진짜 퇴소종용하고 내보냄 인성이 아니라 얘는 도저히 체력을 못 올리겠다 싶은 애들
진짜 해병유니버스처럼 바뀌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가 기대된다
사람이 모자라서 모자란 사람을 구하네
보니까 1월부터 이미 하고 있었네.
누가 자살당하고싶어서 갈까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고 잘도 군대에 지원하겠다..
꼬우면 전역해 너 아니어도 할 놈들 많아(없음)
병사를 자꾸 죽이니까 사람이 없지 쓰,레기드아!!!
지랄도 저런 지랄이 없어요.
필기가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나중에는 사지만 멀쩡하면 그냥 다 받아줄듯
중령도 소장이 꼬리자르기 쉽게 하는걸 보여 줬는데 병이나 부사관은 말도 못할걸 아니까 저러지
아니... 미친새/끼들아 지원율을 높이고 싶으면 부사관 급여를 올려!!!
그런 문제의 수준이 아님 저기는 일단 살아야 나중에 뭐라도 하지 라는 수준이야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낮다라고 보면됨.
급여를 올리면 육군 충원율이 올라가는거지....
들어가면 장성들의 살인명령 들어야댐 ㅠㅠ
최소한의 지능요구조건 마저 폐지하는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망해도 싸다 씹새들
아!!! 달콤쌉싸름한 여름날의 앙증맞은 소동이여!!! 24년 톤월 톤일 해병짜장내가 진동하는 어느 추운 여름날 전 우애하라 해병은 아쎄이 자진입대 문제에 대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무료 해병짜장을 나눠주는데 대체 왜 기열 민간인들은 자진입대를 하지않는다는 말인가? 예비 해병수육 재료가 떨어지는 이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합 해병들이 모두 모여 약 0.6974초 동안 영겁의 마라톤 회의를 하였다. 기나긴 회의에 머리가 녹아버린 892명의 기열 아쎄이들이 해병팔보채로 변하는 사뭇 사소한 일이 있었으나 전 우애하라 해병은 결국 아주 기막힌 점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악! 황근출 병장님!! 필요한것을 여쭈어보아도 되는지 보고드려도 되는지 여부를 알고 싶은데 이에 대한 질문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기합!! 무슨 일이냐 전 우애하라 일병!" "악! 해병연필굴리기(흘러빠진 기열 민간인들은 필기시험이라고 부른다.) 때문에 아쎄이들이 자진입대를 못하니, 아예 없애버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기합 찬 해병해답에 크게 흡족한 황근출 병장님은 호랑이처럼 달려들어 손수 전 우애하라 해병의 목을 베어버리시니, 좋은 방법이 생긴 것에 이어 싱싱한 해병수육 한 접시도 생겨나는 것이 아닌가! 해병수육을 포식하고나니 어쩐지 전 우애하라 해병이 보이지 않았기에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견쌍섭 해병에게 당장 해병연필굴리기를 긴빠이하여 없애버리라는 명령을 하달하셨다. 그러나 해병연필굴리기를 하지 않으면 대체 어떤 아쎄이가 기합이고 기열인지 구분 가능하단 말인가? 하지만 기합중의 기합, 기합황근출 해병님은 892년 간의 고민 끝에 순식간에 방법을 찾으셨으니 그것은 바로 해병수양록(흘러빠진 기열 민간인들은 생활기록부라고 부른다.)을 보고 기합 아쎄이를 자진입대 시키는 방법이었다! 물론 오도 해병은 글 따윈 읽을 줄 모르기에 해병수양록을 봐도 무슨 뜻인지는 알 수 없겠으나 어차피 전부 해병호두과자가 될 아쎄이들인데 아무렴 어떠랴! 아! 오늘도 바다 사나이 오도 해병의 작전은 흠 잡을 곳 없어라!! 라이라이! 라이라이차차차!
노예가 부족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