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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자기도 이집개라 생각해서 열심히 일하는데 받아줘야지..
독립해서 자기 먹여살려줄 주인을 찾은건가?
'키워'
검은 리트리버????? 나쁘지 않을지도
'키우라고'
누가 시골에 개를 버린 건가?
그거슨 조상탓
독립해서 자기 먹여살려줄 주인을 찾은건가?
들개 : 독립? 그건 아니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캣타워
사람 똥먹는 게 최초라카더라
'키워'
검은 리트리버????? 나쁘지 않을지도
'키우라고'
누가 시골에 개를 버린 건가?
개랑 같이 살고싶다 나도
이쯤되면 자기도 이집개라 생각해서 열심히 일하는데 받아줘야지..
아 키우라고!!
너 내 주인이 되어라
우리집 개도 저런식으로 들어와서 20년가까이 살았는데. 걔 보내고 나서 이제 개 못키워
20년이면 엄청 잘케어하셨네요.강아지도 행복했을거임.
이건 키워야지..
그거슨 조상탓
시고르자브리트리버
키워줘!!!!
옛 말에도 '모르는 개 산책'이라고 했었지
https://www.dmitory.com/issue/179914086 이거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똘똘한 녀석이다"
개뻔뻔하겤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쩌다 어미개랑 떨어져서 혼자 저기까지 흘러들어간걸까 생각해보면 맘이 짠하다
동물 병원인지 보호소에서 투명 벽에 앞발 올리고 춤추는 멍뭉이 생각했는데 그 짤은 요새 도무지 찾기가 힘들단 말야
진짜 영리하네 ㅋㅋㅋㅋ
어미가 들개인데 새끼가 아프니까 친구집에 맡긴 거 같음. 어차피 자기가 키우면 못살릴 것 같으니까. 의외로 많이 일어나는 일임.
멍기사지. 주군을 찾아 떠돌다가 찾은 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