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22/0000666033
여기에 비싼 연봉을 주고 데려온 외국인 감독이 결국에는 일회성으로 그쳤다는 축구계 안팎의 비판도 있습니다.
역대 감독 중 가장 긴 4년4개월간 대표팀을 지도한 파울루 벤투 감독의 경우도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성과는 올렸지만, 그의 철학인 빌드업 축구는 한국 축구의 유산이 되지 못했다는 겁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36/0000066359
벤투 감독과 그의 코치들은 정리를 너무 잘 한다. 대표팀이 소집하면 훈련 첫 날부터 뭘 했는지 영상, 텍스트로 다 정리해 놨다. 그 자료를 갖고 분석해서 교육 자료, 연구 자료를 만들어 유소년과 엘리트 조직에 재배포를 해야 한다. 벤투 감독은 다 남겨 놨다. 그걸 사용해서 앞으로 어떻게 쓸 지는 KFA의 몫이다. 이 4년으로 한국 축구의 변화가 다 완성되는 건 아니다. 지속적으로 가야 한다.
홍명보 전무-김판곤 기술위원장 체제에서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서 벤투 선임해서 벤투호 4년 운영하는 과정, 훈련법 등등 유산으로 남아있는데
이거 거들떠도 안 보고 냅다 ㅆㅂ 클린스만 쳐박아놓고서 외국인 감독 일회성 그쳤다고 소리를 쳐하고 있네. 저 씨벌 것들
그 비판하는 인간들 누군지 이름좀 까고 비판하라고 했으면 좋겠다. 사실 저인간들이 몽큐 계속 뽑아주는거나 다름없잖아.
그 비판하는 인간들 누군지 이름좀 까고 비판하라고 했으면 좋겠다. 사실 저인간들이 몽큐 계속 뽑아주는거나 다름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