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88서울 올림픽.
남자 농구 준결승전에서
미국과 소련이 맞붙는 대이벤트가 벌어지는데
이때까지 미국은
슈퍼스타들의 휴식보장 및 아마추어 농구를 위해
국대는 대학 선수만 뽑음
그래도 뭐 사실상 미래의 nba스타들이니
(조던은 84 올림픽, 88도 데이비드 로빈슨이
대학생으로 뜀)
보통은 최강이었음.
그런데
숙적 소련에게 패배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리고
이에...
미국은 nba선수들도
올림픽에 내보내기로 하나
선수들은
처음엔 부정적이었음.
그런데 매직존슨이
조던, 버드등 주변을 설득해
많은 스타들이
참가를 결정
그 호화스러움에
드림팀이란 용어도 탄생시켰으나
누구도 부정 못함
현재 전부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이다....
그리고 시작된 92바르셀로나 올림픽
드림팀은 관광만 다니고
제대로 팀훈련도 많이 안했지만
USA 116 - 48 앙골라
USA 103 - 70 크로아티아
USA 111 - 68 알메니아
USA 127 - 83 브라질
USA 122 - 81 스페인
USA 115 - 77 푸에르토리코
USA 127 - 76 리투아니아(준결승)
USA 117 - 85 크로아티아 (결승전)
금메달을 가져옴.
너무 압도적이어서
진팀도 그리 분해하지 않고
싸인받으러 갔다는
전설의 초대 드림팀이다.
소련감독 표정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