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의 다양한 대응법↓
1.
불판 나자마자 도게자하고, 갑자기 새사람이 돼서 모든 버튜버 사업에서 물러나고
믿음직한 새 대표를 앉힌 뒤, 본인은 그냥 금전 지원만 하겠다.
명시적으로 얼만큼 얼마나의 기간동안 지원하겠다 밝힘.
= 100점 짜리 대응
사업도 어느정도 건지고, 본인 이미지가 제일 좋아지며,
지금까지 100점 짜리가 아니었을 뿐이지, 이 정도면 그 당시 할 수 있는 수준에선 존나 할 만큼 함
2.
일단 변호사를 대동함, 유저와의 접점을 최대한 줄이며, 철저한 이슈몰이와 사람 말려죽이기, 분탕 등등
여론전과 남궁 묻기를 우선시함
= 황달 입장에선 베스트 대응
물론 사업도 반 이상 쫑나고, 본인 이미지도 ㅈ되지만,
적어도 본인이 원하는 그 시골동네 왕 노릇 백년만년 할 수는 있음
3.
일단 유게에 공지 3연타 (?)
일단 B2B 계약 다 까버리고 허겁지겁 수정하기 (??)
아무도 요청하지 않은 탐라 보여주며 '사실이 아닙니다' 시전하기 (???)
결국 가장 중요한 유저들의 항의는 무시하기 (????)
= 님 자폭 버튼을 존나 참신하게 누르시네여
이대로 가면 사업은 걍 공중분해 될거고, 해피엔딩은 각 버튜버들이 개인세로 가는데 루리웹이 권리 포기해주는 것 말곤 떠오르지 않는다.
황달은 '이제부터라도 뭘 좀 열심히 잘해보려던 상태'에서 그냥 '옛날에 욕먹던 그 상태 x2' 인 거고
혹시 그래서 별 차이를 못 느꼈나?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