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블아글이 2페이지도 안 된다니
직구 때도 이렇게까지 글젠 떨어지진 않았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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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욱씨가 야금야금 장작을 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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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장의 미스데시타.
새벽에 뻘글이나 보다 자려고 폰 들여다봤는데 불판커진게 볼만해서 잠을 못잤음ㅋㅋ 한 사람이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자기 행보만으로 이렇게까지 까일수있나 싶을정도로 까이더니 불이 갑자기 큰 상관없는 사람한테까지 옮겨붙는게ㅋㅋ
책임지지 않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줬음...
블아탭이랑 니케탭만 봐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