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 KR ㅊㅇㄹ로 불탈 때 이게 최악이라고 생각했었지
그리고 통합 얘기가 나오고 KR 맴버 절반이 반갈죽 날 때 "이보다 최악이 있을까?" 싶었다.
플럼버스 1기생이 떠나고 뒷담화로 소속사 자체가 터졌을 때 "더 최악이 있었네?" 싶었고
코이텐이 터질 때 난 머리가 어질어질 했다.
니지 EN 유고가 떠날 때, 악시아가 극성 팬에 시달려서 그만 둘 때 난 마음 아팠고.
자이온이 계약해지 당하고 논란이 일 때 "그동안 겪은 거 보다 더 최악이네" 라고 생각했고.
브이레코드 1기생이 유논 밖에 남지 않을 때 "정녕 이게 맞나" 했다.
니지 ID가 반갈죽을 넘어 정말 잔혹사 수준으로 대규모 졸업을 할 때 "KR은 '따위' 였구나"라며 절망했고,
니지 EN 셀렌 계약 해지 건으로 불타고 EN 평청자가 개박살 날 때 "이게 진짜 최악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근데 바닥에도 밑바닥이 있더라고.
담배 겁나 땡긴다.
난 그저 "히히 오시 핥짝 핥짝!" 하면서 똥글이나 싸고 싶었는데..
리스트에 니지 존나 많네 뭔 운영을 저따구로 하고 다니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