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축이 진짜 사람들 관심 밖에 있는 종목이다, 하는 생각이 들곤 함.
저거 콜린 벨이 아니라 한국인 조평래 씨였으면 진짜 5년은 커녕 1년도 못 채웠을거라 봐서.
난 까놓고 이렇게 아무것도 못 이룰거면 황금세대로 가능한 최대한의 성과를 다 냈던 윤덕여는 왜 그리 병1신으로 몰았나 생각도 들고 그래.
WK리그 성토, 인프라 지적으로 지지 받은 것도 그 속을 잘 까보면 특정 팀 경기 외 패싱, 리그를 무시한 선수단 운영 및 월권 행위, 세대 교체 실패 후 혼혈 유망주에 의존하는 팀으로 연명 등 하등 칭찬받을게 없는 양반이거늘.
네, 솔직히 말해서 이름 값에 비해 한국에서의 성과나 행보는 존나 무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