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돈 벌 생각이 없고 취미생활로 하는거니까 일단 카페를 유지시킬 동기부터 약하고
황달 생각으로는 비싸고 알만한 사람들이나 찾을법한걸 다루니까
조용하고 고분고분하고 자기가 하사하는 희귀한 물건 받고싶어서 줄을 서면서
자기를 떠받들어 줄 그런 사교의 장을 생각하나 본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오래 지속될 이유가 없음
커피가 아무리 비싸봐야 명품도 아니니까 상류층 시장에 편입될 일도 없고
또 조금 삔또 상하면 그냥 사업 접어버릴거라는걸 쉽게 상상할 수 있음
그냥 카페로 전환해도 황달이 손님 응대를 할수 있는 사람으로 보임?
황달은 뒤에서 관리나 하고 도라가 점장으로 카페 꾸려가는게 이상적인데 그렇게 될 일도 없음
뭐 공간 할애해서 콜라보를 하네 어쩌네는 이제 물 건너 갔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많이 나오는 개인 파인다이닝같은 말로를 맞이할 확률이 매우 높아보임
나는 그저 도라가 불쌍하다
게다가 손님 중 분명 루리웹에서 어쩌구 언급할텐데 그러면 백퍼 흥분해서 팍 쏘아댈건데 에휴 뭐.....
커피만으로는 힘들고 계속 콜라보에 이벤트 하는 장소로 써먹어야 되는데 이미지 안 좋아진 이상 계속 운영하긴 힘들겠지
개인 파인다이닝 끝이면 다행이지 긁히고 카페폭파 엔딩밖에 안보임
이디야 선에서 컷당할듯
개인 파인다이닝 끝이면 다행이지 긁히고 카페폭파 엔딩밖에 안보임
이디야 선에서 컷당할듯
그 카페 들어올 자리 2층에 있는 캡슐호텔에 묵어본 적이 있는데 목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였어
커피만으로는 힘들고 계속 콜라보에 이벤트 하는 장소로 써먹어야 되는데 이미지 안 좋아진 이상 계속 운영하긴 힘들겠지
게다가 손님 중 분명 루리웹에서 어쩌구 언급할텐데 그러면 백퍼 흥분해서 팍 쏘아댈건데 에휴 뭐.....
농담이 아니라 커피에 대한 자부심은 진짜 어마어마 하더라. 여기서밖에 안파니까 무조건 여기에 와야한다는 식으로.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느정도 고정 이용층 없으면 이게 되나 싶은데 가격부터
나도 방송에서 황달의 카페에 대한 포부 들었는데 정말로 전형적인 망하는 대표 그 자체더라 잘 되는 경우만을 가정하고 행복회로만 돌리고 있음 황달이 커뮤니티 운영자로서 성공한거지 자영업으로서 성공한게 아닌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