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는 존경하지 않습니다

[beatriceㅁ]

그저 정신적으로 미숙한 한 사람이 땡깡부리는걸로 시작된 이야기가 이런 결말을 마주하게 되는걸로 끝이났네요. 루리웹 눈팅을 오래 하였는데 03사태때 문제가 심각해도 저는 여기가 재미있어서 계속 남아있었으면 마음이 컸습니다. 근데 지금은.. 정이 떨어지네요. 저는 이만 탈퇴하렵니다. 남아계시는 분들 떠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차후에 돌아올수도 있을거 같지만 또 조용해지면 은근슬쩍 노란머리가 기웃기웃 거릴거같아 다시금 생각이드네요 여태까지 그래왔잖아요? 한두번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