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궁루리에 대한 사과
후속 조치나 거처야, 워낙 많은 일이 있으니 남궁마망이 방송에서 밝히신다 칩시다
근데, 일단 사과가 우선시 돼야 하고, 인정할게 있음 인정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게 있어야 황달의 입장에서 기껏 쓴 선심? (장비 양도) 이 그나마의 도리로 보이지
사과가 없으면 그게 '먹고 떨어져' 이상으로 보이겠습니까?
2. 라이브루리 (가칭) 행정업무도 빠지고 투자자로만 남겠다는 말
사실상 이번 일이 여기까지 온 가장 큰 이유는
광고내역 폭파로 광고 계약 따내기 난이도가 x100 됐다는 겁니다.
그래서 법인 독립까지는 납득해요
황달의 능력으론 절대 수습 못하니까, 새로 기회주고 세탁 해줘야죠
근데 황달이 행정에 남아있으면 그게 세탁이 됩니까?
일단 세탁에 설득된 광고주 분들도, 아는 건 최소한 물어보겠죠
'거기 그 사건 이후로 좀...' 이라고 하면
"???: 이젠 우리 독립 법인이에요. 완전 따로 살아요!" 라고 받아칠 수 있습니다
근데 '아하 박 대표는 어떻게 됐죠? 영향력은 없죠?'라는 말에는 뭐라고 합니까?
진짜 그러면 뭐라고 합니까?
"???: 우리 (전) 대표 님은 행정 업무로 빠져서 이제 내부 문건 폭로 못해요!"
세상천지 어떤 광고주가 이따구 말을 믿습니까?
...미련을 가지고 애매하게 입지 구축하지 마십쇼
황달은 카페 운영하고, 신생 라이브루리랑 콜라보만 해주는게 한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