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달이 이렇게 쉽게 버튜버쪽 발빼고 런 친거 보면
결국 황달 입장에서 라이브루리는 단순 찍먹 컨텐츠에 지나지 않았나 싶음.
그러지 않고서야 같이 일한 직원들 다 내팽개치고 이렇게 쉽게 대표직 관둔다는게 납득이 안된단 말이지.
이 모든걸 짊어지는 로제타도 불쌍하지만 이대로 유기되는 남궁루리, 로제타, 도라점장, 헬리샤, 리노아가 참 안타까움.
누군가에겐 진심이었을 업계를 황달은 그저 종이짝 취급을 했다고 생각하니 더더욱 화난다.
미루가 먼저 졸업한게 어찌보면 선견지명이 아니었을까?
리노아는 데뷔한지 얼마나됐다고 이사단이냐냐ㅠ
발 빼지 않음 지 하고 싶은건 죽어도 잡고있는데 뭔소리임? 바지사장 내세우고 하겠다잖아
바지사장이라는건 어디까지나 뇌피셜인거고… 라이브루리 법인설립만 지원하는거만 있을 뿐이지 그 외 러이브루리에 대해서는 유기하는거나 마찬가지임.
입장문 내용 중에 "라이브루리에 대한 행정업무와 ㄹㄹㅋㅍ에만 전념하겠다."는 부분이 켕기는 부분이 있기는 함. 저 행정업무 지원이 회사 새로 만들면서 기존 꺼 정리하는거만 하고 손떼겠다인지 아니면 루리웹은 버튜버사업 접으니 손 떼지만 라이브루리는 별도법인이니까 대표 따로 세우고 뒤에서 행정은 내가 계속 하겠다로도 읽힐 수 있을 것 같아. 거기에 회계업무는 본다는 건 돈줄은 자기가 쥐고 있다는건데 행정업무를 빙자한 간섭이 심하게 들어갈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황달이 얌전히 자기 잘못 책임지고 물러날 사람 같지는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