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이래저래 많은 일이 있었어서
박살나기 직전이었던 내 멘탈을 많이 잡아주었던 곳이었는데
지금 이런 모습을 보니 그냥 괜히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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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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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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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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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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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지금 우리 모두 딱 이느낌이지
영계백숙이라고 올리던 ㅇㅂ같은 새끼 진압당할땐 여기가 그래도 정상인들 있구나 했었는데
디씨나 웃대 같은 곳도 기웃거리긴 했었는데 뭔가 여기만에 모자라지만 착한 분위기가 없ㅇㅓ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