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했던 분들한테 커다란 피해를 끼쳤음에도 미안하다는 이야기가 그렇게 하기 싫었구나.
아침에 일어나서 새로 올라온 공지 읽어보니까 참... 기가 차네 그냥.
최근에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은 제삼자인 내 입장에서 봐도 진짜 너무 견디기 힘들었다.
저런 인간한테 돈이 들어간다는 생각만 해도 역겨워 죽겠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처럼 내가 이곳을 떠나야겠다.
20여년 간 애정을 품고 활동했던 곳이지만 이젠 애정 따위 전혀 남은 게 없음.
마지막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다면...
남궁루리님, 로제타님, 도라점장님, 헬리샤님, 미치르님, 아렌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픔을 봉합하고 앞으로 가시는 길 앞에 꽃길만 놓여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Smile님.
앞으로 가시는 길 앞에 가시밭길... 아니, 철조망길만 놓여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잡담] 결국 이렇게 끝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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