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가 보는게 처음은 아닌데 제대로 접하게된건 라이브루리가 처음이라
재밌게보고 "나도 한번 취미로 해볼까하고?" 충동적으로
페이셜 트래킹용 아이폰13미니 중고로 구하고
핸드 트래킹용으로 처박혀있던 갤럭시S10+ 꺼내서 웹캠으로 쓰고
모델링, 레이아웃, 화면전환 효과를 booth에서 사서 조립함
그럭저럭 모양은 나오는거 같은데
세팅할 땐 재밌어서 신나게해놓고 완성하고나니
"이제 어쩌지?" 가 되버려서 방치 중 ㅋㅋ...
걱정되는건
첫째로 처음해보는것에대한 겁먹음
둘째로 "방송에서 뭘 하지?"
셋째로 방송함으로 그 시간에 보던 방송을 못보게된다는 점
이정도?
위 세팅에서 아쉬운 건 모델링에 ARKit이 적용이 안되어있어서 표정변화에 다양성이 부족한 점
ARKit의 존재를 모델링 구매하고 알았어...
장비를 추가한다면 스트림덱 대신 서피스 프로3에 매크로덱 구현하는정도?
서피스 프로3 넌 아직 죽지 않는다...
유게이 버튜버들 의외로 몇명있어보이네 화이팅
할지 안할지 아직 몰라요 ㅋㅋ...
3번이 중요하네
네, 저게 제일 고민되는 부분이더라구요
서피스 프로3면....좀 보내줘러...
아직...죽지..않
사사고모 노래방 시참에서 생목으로 여목 노래 부르는거 보내다가 보첸없이 여목을 재현한 버미육으로 데뷔해버린 누군가도 본 적 있음
저는 여목재능은 없어서 ㅋㅋ... 목소리를 어쩔지도 고민인 부분이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