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가 눈 앞에서 죽은 병사들이 충격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생존자들의 충격이나 트라우마는 나중 문제라고 하며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냐고 묻는 사단장.
그 질문에 대대장은 잠시 대답을 하지 못하다가 병사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냐는 의미로 알아듣고는 병사들에게 간부들을 붙여서 위로해주고 있다고 보고 했는데
그 말에 사단장은 한심하다는 듯이 혀를 차고는 병사들이 언론에 절대 접촉이 되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즉 사단장이 말한 관리는 대대장이 해석한 Care가 아니라 Control이라는 의미의 관리였던 셈.
그 말에 대대장이 뭐라고 말하기도 이전에 전화를 끊었다고 하는데, 현재도 이 사건은 대대장에게 충격으로 회상된다고 한다...
대대장 같은 사람이 장군으로 진급할 수 있어야겠네
저 새끼는 군연금 짤라야지 군연금 받을라고 버티기 가는거 같은데
해병대가 아니라 제국주의 왜병대였어?
해병욱
해병욱
해병대가 아니라 제국주의 왜병대였어?
일본 해군도 저러지는 않았다. 저건 완전 육군이지
대대장 같은 사람이 장군으로 진급할 수 있어야겠네
러시아 : 질수없음 한국 : 나도 ㅋ
저 새끼는 군연금 짤라야지 군연금 받을라고 버티기 가는거 같은데
저게 군인이기 이전에 사람새낀가 싶다
나도 제일 경악한게 저거였는데. 자기가 지휘하는 부하보다 언론에 노출되는거 막아서 자기 보신하는게 더 중요한 진짜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의심되는 놈이 투스타 사당장까지 올라가 있는 현실이 진짜... 하... ㅅㅂ
정치권 비호로 10년 동안 커리어 빨아먹은 독초들이 남아있으니 몇 년의 숙군으로는 거를 수가 없지. 윤의철이 양반일 버러지들이 몇몇 남아있을거임. 개인 영달을 위해 조직도 팔아먹는.
저 녹취록 논란의 사단장 목소리들어보면 긴급상황에서 냉철함 유지하는 그런게 아니라 그냥 진짜 무슨 싸패나 쏘패 같이 말함
녹취록 보면 여단장부터 시작해 이등병까지 다 목소리가 숨 차거나 떨고 있는데 오직 사단장만 겁나 담담함 ㄷㄷ
내 장담하는데 저런놈은 정권 바뀌기 직전에 사표 쓰고 퇴역으로 도망간다
넌 시발 지구에서 꺼져라
저 ㅆㅂ 똥별새끼들 싹다잡아다 군법으로 처분해야한다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서라도
저 병.신새끼 음주운전하는 새끼한테 치여죽기나 해라
그저 ㅆㅅㄲ
성근이란 이름에 저주라도 붙은건가
진급에서 제일 중요한게 인맥이 되어버리니 저런 인간이 별달고 으스대는 사태가 일어난거 같음...
딱보니까 몆명 더 죽어본거같다
트라우마가 나중문제면 도대체 뭘 관리하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