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백령 도움받아가며 겨우겨우 본편 클리어했던 레벨이 감히 건드릴 난이도가 아니네..
본편은 정말 탐험을 한다는 느낌이라 어려워도 자꾸 더 하고 싶고,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보고싶고 했었다면..
DLC는 그냥 "넌 할 수준이 안되니 돌아가라"라고 입구컷 하는 느낌이야.
뭔가 맛있게 태양초 고춧가루를 좀 많이 뿌린 매운맛이 아니라... 그냥 본편에 캡사이신을 통으로 때려넣은 매운맛이야..
본편처럼 아.. 아까웠다.. 패턴 보인다.. 잡을수 있을꺼같다.. 아.. 바보.. 왜 욕심을 냈을까.. 일단 피하고 들어갈껄.... 이런 느낌 전혀 못줘..
아.. 이건 내가 건드릴 게임이 아니구나... 라는 느낌밖에 못받았음..
소울류 원조집이.. 사람들이 어려운거 좋아한다고 이번엔 선을 넘은 느낌.. 단맛, 감칠맛은 없고 통증만 있는 캡사이신 매운맛..
많이 어렵나보네
소울류 원조집이.. 사람들이 어려운거 좋아한다고 이번엔 선을 넘은 느낌.. 단맛, 감칠맛은 없고 통증만 있는 캡사이신 매운맛..
너 풋시야?(dlc 구매조차 안하며)
스탯만 높으면 슬라임 탱킹 어그로 안될 때 무조건 도망치고 다시 슬라임 어그로 가져가면 원거리 공격 날먹이면 될거 같은데.
고생했음 지금 분위기 보면 조만간 밸런스 조정 좀 할 거 같은데 나중에 봐서 다시 당길 때 해도 괜찮을 듯
일단 첫 패치로 난이도 잡을거같긴한데 그림자 세계쪽 스텟 강화판이 좀 유의미하니 그거 파밍으로만 돌아다녀서 잡는거도 한 방법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