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선호는 옛날에도 똑같았지만
엣날에는 알바나 노가다 뛰면서 사는 것 보다는 제조업이 낮다는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알바나 노가다가 나음
알바는 제조업에서 일하는 거랑 임금은 비슷한데 노동강도는 훨씬 약함
그나마 제조업이 좋은 건 기술을 습득해서 좋은 직장으로 옳기거나 팀장이 되거나 대기업에 합병될 가능성이 0이 아니라는 정도?
근대 그거 보고 제조업 들어가기에는 메리트가 부족함
그리고 노가다는 노동강도는 제조업보다 크게 힘들지 않음
기술이 필요하거나 위험한 것도 있지만 그건 제조업도 마찬가지
근대 노가다는 제조업보다는 돈 많이 줌
요즘 잡부만해도 일당 12만원이 기본 기술이 필요하거나 진짜 힘든 거는 20만원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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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 간의 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지는 느낌임
직업군 간의 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지는 느낌임
잡담으로
인건비 상승으로 근로자 수 줄이면서 효율은 더 요구하는데, 기계 속도 따라가며 일하는 거 만으로도 너무 힘들지. ㅎㅎ
건설업 제조업 이라 분류해도 안에 들어가면 하는 일이 천차만별이라 의미없다
저것도 ㅈㅅ나 그렇지 제조업도 대기업은 줄을 서고 있지.
정확히는 ㅈ소 제조업을 기피하는거지 대기업 제조공장이면 경쟁률이 엄청나다
이전에도 일부 고수익 알바는 제조업 평사원보다 나았음 지금와서 더 메리트 떨어지는 이유는 집값이 올라서 월급쟁이로는 꿈도 못 꾸는데 일 까지 3D인거 하기 싫으니까 더 쳐맞을 뿐인거고
그리고 보통 알바가 더 낫지 않나라는 착각은 전세를 알아보면서 100% 확률로 완전히 박살남 내 앞으로 잡히는 소득으로는 원룸 투룸 전세대출도 못 받는다라는 현실에 부딪히면 인생 꼬였구나를 실감하지... 그런경우 흔함...
집값이 왜 기준임? 집이 없으면 전부 똑같이 패배자 인생인가? 어차피 집 못 산다는데 집 없어도 돈 몆천이라도 모아 놓은 거랑 땡전한푼 없는게 같음?
중소 제조업 특징이 사람 노는 꼴을 못봄 한가할때 쉬는거? 용납할수 없음 그러면서 바쁘면 사람 더 안뽑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