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개빡친 바이킹들이 나타났다인 후반부에
스포트라이트가 모두 몰려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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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대왕이라고 부르는 앨프레드도 보통은 대충 뭉개고 넘어간다는게 포인트 아니 대왕이라며
바이킹 : 잘놀고 갑니다
반쯤 자연재해.
비슷하지만 전반부가 아닌 후반부를 뭉개버린 것이 있다. 바로 삼국지이다.
토탈워 : 브리타니아
대충 훈족의 대이동 같은 자연재해
해양판 유목민
바이킹 : 잘놀고 갑니다
본인들이 대왕이라고 부르는 앨프레드도 보통은 대충 뭉개고 넘어간다는게 포인트 아니 대왕이라며
이민족이랑 타협해서 그런 거 아닐까?
저 시절 바이킹은 대체 뭘까
마스터base
반쯤 자연재해.
마스터base
대충 훈족의 대이동 같은 자연재해
마스터base
해양판 유목민
서양판 몽골
이런 애들이 갑자기 해안가에서 배 타고 오더니 다 도륙내고 내륙까지 강따라 들어옴.
모 축구선수가 존나게 생각나는 페이스네ㅋㅋㅋㅋㅋ
ㅔ 생각하시는 그 존잘 축구선수 맞음. 할로윈 코스프레...라는데.. 코스프레.. 맞지..?
엄지발가락ㅋㅋㅋ
7왕국이 뭘 했든 바이킹 엔딩이 정해져있는 이상...
토탈워 : 브리타니아
https://youtu.be/-Fu0UPnk4kc?si=EpeLgyIxlgHcVkJA DLC가 필요없는 갓겜...
엗...? 혼또니?
바이킹 : ㅎㅎ 개꿀
사실 바이킹의 후손들이니 바이킹만다루는게 맞다
난 어새신 크리드 발할라 하고 알프레드.대왕 알게 되었음. 엔딩보고나니 진 주인공은 알프레드 대왕이 아닐까 싶기도 함.
...사두고 몇달을 안쳐다봤는데 해봐야겠다ㅇㅅㅇ
실제로 바이킹 군세 여러번 박살낸 명군이지
비슷하지만 전반부가 아닌 후반부를 뭉개버린 것이 있다. 바로 삼국지이다.
다뤄봐야 나중에 바이킹이 다 때려부수니까 앞부분 서사가 필요없는 느낌이 들어서 ㅋㅋ
스포트라이트가 문제가 아니고 7왕국 시대는 그냥 제대로 된 역사 기록이 부족한 역사적 암흑기라서 다룰 수가 없는거. 한국 원삼국 시대에 고구려 신라 백제를 제외한 대다수 도시국가가들이나 후삼국 시대의 약소 호족국가들이 기록 부실해서 제대로 다룰 수 없는 것과 똑같은거
사실 삼국시대도 기록이 부실한데 그이전인 시대는 그냥 암흑시대지 뭐
태우고 부수고하니 세세한 기록 남은게 많지 않을거같은데
7왕국 시대는 왕국이라기 보단 병력도 무장도 제대로 안된 좀 큰 부락 수준이 모인 정도였고 스스로 영국인이라는 생각도 없었음 그걸 바이킹 침략에 이은 알프레드 대왕이 나와 잉글랜드를 통일시키면서 비로서 국가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해서 다루려 해도 뭐가 좀 없었서 그럼
고증따진 역사소설로는 잘 안써먹긴 해도 모티브로는 나름 써먹지 않음? 얼불노도 그렇고...
걍 얼불노 보다가 바이킹즈로 갈아타면 되는거네!
바다에서 나타남 해안가 마을과 수도원을 약탈해감 간댕이가 커져서 내륙까지 진출함 기존 지배세력과 전면전함 왜구임 ㅇㅇ
역시 브사가야 브사가 없었더라면 나는 노썸브리아와 이스트 앵글리아 키르켄 머시아의 역사를 몰랐을 것이에요!
7왕국 중 두각을 나타냈던 건 노섬브리아, 머시아, 웨식스 정도일라나.
의외로 노섬브리아는 변방 취급이고 동앵글리아, 머시아, 웨식스가 강호였음
크킹 초반 시나리오가 저때임 알프레드 대왕도 작은 영지 백작으로 처음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