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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어려도 ???인데 39살 36살인데 부모가 결혼 못하게 반대하고 딸을 비하한다구요?
부모가 자식발목잡다가 자식 평생 결혼못하는꼬라지 보고싶은 사람들이 여즉많더라고 참
지우자고 하는순간 여자애하고도 끝 아님? 귀중한 사랑의 결실을 외부의 비난에서 지키지 못하는 사람에게 헌신할 연인이 있을까?
10살 어려도 ???인데 39살 36살인데 부모가 결혼 못하게 반대하고 딸을 비하한다구요?
부모가 자식발목잡다가 자식 평생 결혼못하는꼬라지 보고싶은 사람들이 여즉많더라고 참
빨리 해라 좀
양심없는 새1끼네
임신까지 시켰으면 책임지고 가장이 되어야지 그냥 사귈때는 모르겠지만 저 상황에서는 부모님 의견은 후순위로 둬야지 나중에 손주 데리고가면 좋아하실지도 모르고
근데 반대로 본인 말로 극성이 부모의 허락과 눈치를 다 봐가면서 결국 결혼을 해도 그게 과연 행복할까? 부모가 원하는데로 다 해주면 행복해질까? 결혼은 결혼식만 있는게 아니거든 그건 결혼 생활 전체의 0.1%밖에 안되고 진짜는 이후에 펼쳐지는 결혼생활들이지 결혼 하고나서도 끝없이 간섭하고 통제할게 뻔히 보이는데 과연 행복할려나 그게 일정 이상의 나이가 되면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는것도 필요하다고 봄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책임도 질 줄 알아야 됨 아무리 감사한 부모라도말이지
지우자고 하는순간 여자애하고도 끝 아님? 귀중한 사랑의 결실을 외부의 비난에서 지키지 못하는 사람에게 헌신할 연인이 있을까?
ㅎㅎ 아버지 된 사람이 결단력이 부족하시네요. 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이겠지요... 근데 다른 이유도 아니고, 부모를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를 죽인다는건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ㅎㅎ 부디 아버지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