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성체 정면으로 돌아옴
아직도 가보지 않은 오른쪽 루트 오르막 꼭대기에 있는 탑을 보는게 이번 목표
메스메르 병사들이 제법 있다
밤이라 특히 잘 보임
절벽쪽에는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으며
에라크 강 동굴로 이어지는 부분의 게와 미란다 꽃도 볼 수 있다
아무렇지 않게 놓여있는 신무기 속창
라고 한다
병사들을 처리하고 가면 그림자들이 울고 있는데 신나서 죽이다보면
주검사가 습격해오니 주의하자
밤이라 어두워서 안 보임
두갈래길 왼쪽에 미켈라의 자취가 보인다
이번에도 매크로 답변을 남겨두었다
참으로 겸손한 npc다
독을 잘다루는 모양
무려 무기를 팔고있으니 필요한 사람은 사두자
다시 올라가는 메인 루트로 복귀
뭔지 모르겠는데 지렁이들이 모여있다
지렁이를 넘어가면 갑자기 시끄러워지기 시작함
일단 축복부터 찍자
굉장히 시끄럽다
자신의 비극적인 상황을 알리기 위해서 사람 올때까지 저기에 앉아있는 근성
대단하다
에이곤이라는 양반인가봄
베일에게 오줌 지리고 왔다는 이야기
참고로 베일은 이런 녀석이다
축복에서 왼쪽 올라가는 길 오른쪽 샛길로 나뉘는데
오른쪽 샛길로 가면 고룡인에게 침입당한다
한참 안 보여서 어디서 오나 싶었는데
엄청 멀리서 뛰어옴
약하다
심지어 보상조차 주지 않는다
강호의 도리가 땅에 떨어졌다
올라가는 길에 불에 탄 폐허도 보인다
계속 진행하면 나오는 동굴
용이 들어가기엔 조금 작아보이는 동굴이다
여기서 발상을 전환하면 용이 있는 굴이 아니고
용에게 가는 굴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예전부터 용 시체에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희망이 생겼다
마침 여기 바로 아래지형이 용과 연결된 지형이기도하고 그 주변지형은 이미 본인이 돌아서 다른길이 없을을 확인한 상태
축복을 찍어주자
하지만 지금 목표는 탑에 도달하는것이기 때문에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와 진행함
묘지기 새 세트는 여기저기서 따로따로 주는 모양임
저번에 상의는 벨라트의 감옥 던전 옆에서 먹은바 있다
라고 함
드디어 탑에 도착
진정의 기둥이라는 이름인 모양
엘리베이터가 있다
그림자의 땅에 대한 설명
열심히 올라왔다고 보상도 준다
지형이 높아서 주변이 잘 보인다
세갈래 길 위에 저곳은 어떻게 올라가는지 아직도 방법을 찾지 못했다
그림자의 알터 지도를 먹을때 봤던 소각로 골렘도 보인다
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