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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개쩔었다는 2019년 영화계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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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지역 영화제에서 우리나라 기생충이 4관왕을 해서 소소한 재미가 있었죠. ㅎㅎ
포드페라리는 돌비시네마 같은걸로 한전만 더했음 좋겠음…
1917은 그 숲에서 노래부르는 병사 씬이 정말 인상깊었지... 반주도 없이 목소리만으로도 그렇게 감정을 만질 줄은 몰랐어. 마치 그동안 생고생한 주인공 위로하듯이.
사실 요 몇년 아카데미 작품상은 후보도 10개로 늘리고 pc열풍 속 다양한 작품을 선정하면서 계속 잘 선정하고 쟁쟁했음. 기생충 에에올 미나리 작은아씨들같은 영화가 작품상 후보오른것도 그 시류반영이지
포드페라리는 돌비시네마 같은걸로 한전만 더했음 좋겠음…
역대 4DX 탑3라고도 생각함… 다시 한벙 보고싶다…
조그만 지역 영화제에서 우리나라 기생충이 4관왕을 해서 소소한 재미가 있었죠. ㅎㅎ
1917은 그 숲에서 노래부르는 병사 씬이 정말 인상깊었지... 반주도 없이 목소리만으로도 그렇게 감정을 만질 줄은 몰랐어. 마치 그동안 생고생한 주인공 위로하듯이.
앤겜이 2019? 더 오래일줄 알았는데
기생충을 맨 마지막에 놓고 "를 이긴 기생충" 이라고 하면 임팩트가 더 좋을 것 같음
사실 요 몇년 아카데미 작품상은 후보도 10개로 늘리고 pc열풍 속 다양한 작품을 선정하면서 계속 잘 선정하고 쟁쟁했음. 기생충 에에올 미나리 작은아씨들같은 영화가 작품상 후보오른것도 그 시류반영이지
아이리쉬맨은 지금 생각해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네ㅎㅎ 무슨 사건이라던데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거였던가
지미 호파 실종사건
나도 봤는데 사건 상관없이 세 인물의 비열한 배신과 비참한 최후를 그리면서 그 일대기를 쫓아가는 느와르의 일반적인 주제 아님? 어둠과 폭력으로 점철되어 성공했지만 결국 서로를 믿지못하고 칼을 꽂는
아하 ㅠㅜ
지미 호파라는 미국내 마피아와 노조 사이에 얽힌 권력다툼하고 실종사건과 음모론 얘기인데 거기서는 유명한 얘기지만 우리나라에선 그렇게 알려진 얘기는 아니지 우리나라 근현대사 영화를 외국인들이 잘 이해 못하는 거하고 비슷함
벌써 5년이 지났다고...??
저 작품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엑시트나 극한직업도 2019년
개인적으론 1917이 젤 좋았음
조커 재개봉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