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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매년변해서 헷갈리지만 생년은 변하지 않으니까
01년생들은 진짜 편하겠다 걍 올해가 자기 나이잖아
이거 진짜임 ㅋㅋ
기억 못하는게 아니라 기억 하고 싶지 않으니까 지운거에 가까움.
기억 못하는게 아니라 기억 하고 싶지 않으니까 지운거에 가까움.
나이는 매년변해서 헷갈리지만 생년은 변하지 않으니까
ㅋㅋ 내가 저러는데 ㅋㅋ
이제는 앞에 숫자도 햇갈림
이거 진짜임 ㅋㅋ
이제는 년생으로 말하는 나이가 되버렸다..
나이 딱히 신경도 안쓰고 사는데다 빠른 년생이라 생각해내려면 항상 1년씩 헷갈림
내가 몇살이더라?
내 나이.말인갸… 큭큭 800살 까지 세다가 포기했다
01년생들은 진짜 편하겠다 걍 올해가 자기 나이잖아
이제 만나이잖아? 1년 더 젊어진다니 정말 즐거워요~!
슬 내가 몇살이지 헷갈림 만나이까지 생각해야되니까 어라? 이렇게 됨
근데 이번에 나이가 또 바껴서 그 기준을 이해 못해서 그냥 년도로 부름.
살다보면 기억해야될게 너무 많고 힘든일이 너무 많은데 늙어서 기억력은 예전같지 못해서 시간이 빨리가는것처럼 느껴짐...
정확히는 내 나이 기억하고싶지않아.
보통 고딩때까진 어차피 학년기억하면 나이도 기억나니까 문제없는데 남자는 군대갔다가 쉬고 복학하고 하는 과정에서 학년이랑 나이가 1:1로 매칭이 안되게 됨
그것보다는. 만나이다 빠른이다 성가시니까. 알기쉽게 몇년생 딱 말하면 바로 알수있으니까 그러는거지모. 그리고. 만약 95년생인데 99살까지 살았다고 생각해봐. 2094년에 할아버지는 몇년생이에요? 라고 물으면 ㅇㅇ? 95년. 라고 답하면 몬가 간지나잖아 ㅎㅎㅎ
나이를 먹을 수록 태어난 날은 '과거'가 아니라 '역사'의 기록에 가까워지는 느낌
나도 지금 몇살인지 기억이 안나...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만 나이로 얘기 해야되나 ?? 우리나라 나이로 얘기 해야되나 ..?? 근데 나 몇 살이지 ?? 만 나이는 몇 살이지 ??” 염병 88년생이요!!
나도 나이 기억하기 싫어서 그냥 생년만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