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회사에선 잡을거같긴한데
회사 미래가 안보여서 일단좀 쉬엄쉬엄 다니다가 휴가 지나고 이직예정
사실 지금 이직하고싶은데 휴가는 다녀오고 싶어서..
작년에 1년안됬다고 휴가 일수도 존나 적었거든
애초에 경력직으로 들어왔는데 사장이 내 업무능력도 아직 파악을 못하고있음
회사 망해가는것도 보이고 사장은 그와중에 놀러 열심히 다니는거보면
별로 여기 미련가질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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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가 한달이지
일단 이직할 장소를 확정짓고 나서 사직서 던지는거임
디폴트가 한달이지
1달?
1달전에 얘기하는게 최적임
보통은 한달정도긴 한데
보통 한달이지
인수인계 기간 여유있게 해주면 좋지
일단 이직할 장소를 확정짓고 나서 사직서 던지는거임
최소 2주
당일!
보통은 한달임. 실질적으로 언제 퇴사한다고 날짜까지 말해주는게 회사 입장에서도 준비하는데 훨씬 좋음
하루 전
회사랑 척진거아니면 한달, 한번 ㅈ되버라 심정이면 그 이하
난 한번 ㅈ되바라 심정인데
진짜 저번에 사장이 난 이거 할줄모르니까 니가 다 해줘야해 하고 말하는데 정이 확떨어졌거든
여유롭게 사람 뽑으라고 난 2달전에 얘기함
난 계약서에 적혀있는대로 한달전에 말해줌 ㅈ 같긴해도 아무런 트러블 없이 나가는게 제일 좋긴하더라
괜히 이상한 사이다썰같은거 생각하고 저지르다가 더 답없는상태되면 안되니깐 못해도 한달은 잡아두는게 좋을 듯
나같은 경우는 연초에 퇴사했는데 한달정도 잡긴했음. 물론 퇴사하고 바로 다른 일한건 아니고 몇달정도 쉬긴했는데 사직서 제출하기 몇일전부터 구직사이트에 대충 여태까지 해온것들 적어서 올리니깐 퇴사하기전까지 몇군데서 연락 오긴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