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감독 맡은 작품은 2015년에 3기 나왔던 유루유리가 4년만에 나온 ova였음. 그것도 펀딩으로 제작한 작품이었지.
근데 별로 관심도 못 받고 묻혔지.
그리곤 그 뒤에 맡은데 2021년 작인 쇼바이락! 이라는 게임 원작 애니 4기였음. 1~3기까지 나왔던 등장 인물들이 전부 나오는 최종 마무리 작품을 맡았는데(이건 총감독이 스승이라서 그 연줄로 맡은 가능성이 높음) 등장인물이 워낙 많은데 1쿨 안에 다루려다 보니 비중 논란에다가 캐릭터들 성격도 이전작과 달라진 모습까지 해서 팬들에게 불만이 많았고 결국 흥행하지 못해서 결국 원작 게임도 서비스 종료 되었지.
그거 끝나고 3년만에 맡은게 이번 블아인데 결과는 보다시피... 내가 봐도 이렇게 된건 결국 감독이랑 부감독 둘다 쌍으로 겜안분에 작품도 얼마 만들어보지도 않은 얼뜨기가 맡은 탓이라고 봄. 그리고 이런 인간들을 데리고 온 요스타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의 잘못도 있다고 봄.
애초에 프로듀서 인맥도 나름 괜찮은 실력 가진 사람들 많았는데 하필이면 이런 인간 데려온 것도 아마 예산도 큰 영향이 있다고 봄.
진짜 하... 뭐라 할 말이 없다야... bd는 결국 어느정도 이익을 볼 것 같은데 말이지. 나참;;
시발 쇼바이락이 이놈작품이었음? ㅋㅋㅋㅋㅋ
4기 감독이었음. 그때도 말이 많았다더라. 총감독이 이놈 스승이라서 그 연줄로 한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