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one of those people that’s seen all the Rutger Hauer movies that no one else has seen – I'm that guy. To me, science-fiction is hallowed ground. And because of that, I don't want to retread what's been done well before.
"So that was Avatar, Aliens... Titanfall, a few other old movies I loved from the 80s – and then to make sure the scale of mine was different," Peyton continues. "The shape of mine was different. The movement was different. I wanted this to be its own thing."
[아바타]
[에이리언2]
[타이탄폴]
그외 여타 80년대 SF무비들.
특히 룻거 하우어 나오던 영화들 좋아한다는데 블레이드 러너를 집은건 아니고
"남들이 아무도 안 본 룻거 하우어 영화" 라는거 보면 배우분이 여러 출연한 범작들 이야기인듯?
그래 아바타나 에일리언이나 타이탄폴 좋아하는거 티나긴 했어... ...그냥 못 만들어서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
아틀라스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그 AI 잡으려고 행성 착륙하는 장면까진 괜찮았음. 이제 행성에서 AI를 잡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는 그런 느낌이었거든. 마치 얼마 전에 나왔던 스텔라 블레이드처럼. 근데 행성 착륙하고 나서 거짓말 같이 재미가 없어짐... 다른 행성으로 도망친 AI가 엄청 위험한 존재로 묘사해서 얘가 진짜 어마어마한 로봇 군단들을 만들어 놓았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규모가 그냥 작아짐. 스케일이 급 작아지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재미도 함께 팍 식어버리더라. ai가 뭔가 개쩌는 대규모 기지 같은 거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어디 뒷골목 건물 같은 거 지어 놓고 있더만... 기대가 너무 컸었나... 그거 빼면 뭐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았음. 주인공 도와주는 AI 끼리 티키타카 하는 거 괜찮았었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