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서였는지 의문이지만 외척, 환관 정치싸움 억제하려고 견제하고 혼란스러운 천하 북쪽은 자신들이 먹어서 황건적, 동탁, 이각, 곽사같은 대규모 참사는 봉합했고 아래로 내려올 이민족도 꾸준히 팸
서진도 후계자 이상하게 정했다는 참사 없으면 오호십육국 터졌을지 의문이고(이전에 독발수기능의 난 진압하기도 함) 전한도 오초칠국이라는 위기가 있었는데 단순히 결과만 보고 확장해서 위진 자체가 잘못된 국가로 묶이는게 이상함
정작 조위가 지적 받는 찬탈도 촉한정통론이 나오고 남송까지 와야 그렇게 취급됨
서진은 후계자가 문제라기 보단 후한말년 부터 쌓인 문제거리들이 폭탄 돌리기 당하다가 서진때에서야 펑하고 터진거 아님
후한... 적어도 계한이 정통성이 있냐 계한의 정통성을 이은 세력이 어떻게든 남았냐의 문제겠지. 남송에 와서야 전설-소설-야사화된 삼국지를 가지고 사기올리려고 촉한정통론이 힘을받은거 같고 그래도 조조야 뭐 어쨌든 후한의 신하로서 노력하긴했지만 과연 그 조조가 조비가 양위를 받을줄 몰랐을까 하기도하고.
권력욕은 다른 군벌들도 비슷함
서진은 후계자가 문제라기 보단 후한말년 부터 쌓인 문제거리들이 폭탄 돌리기 당하다가 서진때에서야 펑하고 터진거 아님
그래서 위진 책임이 크다는 말은 억울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