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빨리하라고
딱 이거임
빨리해야됨. 안하면 그때부터 화가나기때문에 내가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생김.
서비스에 굉장히 협력적이면서도, 역설적으로 서비스에 있어 굉장히 까탈스러운 면이 있음.
다른거 다 타협해도 돈낸 서비스 속도느리고 제대로 처리안되는 것 같다? 이거 그냥 넘어가는 한국인이 거의 없음.
남녀노소 아무 상관없음. 걍 다들 왜 빨리 안됨? 이거 왜 못함? 상태임.
이게 공항에서도 거의 곧바로 드러남.
한국 공항 서비스 속도 존나 빠름. 왜냐면, 이걸로 컴플레인 제일 많이 걸리는 곳이 한국이라서.
느리게 하는 공항직원을 못봤음. 빨리 안하면 시간 여유있게 남아있어도 불같이 화내니까 이미 공항직원들은 적응이 된 상태지.
왜냐면 적응안된 공항직원은 정신적 고통으로 다 퇴사했거든.
해외가서는 그나마 어느정도 자제하는거고, 그러니까 협력적인 부분을 부각시켜서 말하는건데
엇비슷한 부분이 있는 식당같은 경우 겁나 트러블 많이 생기는 거 봤음.
그니까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다......
다만 속도하나만큼은 어떤 방식으로든 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