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일단 당장은 사적 제제 반대함
이유는 이제부터 설명함.
일단 어떠한 일이 있어도 폭력 반대라고 할 수는 없음
폭력을 부정한다는 건 조상님들 얼굴에 침 뱉는 겪으며
만약 자신의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나는 폭력 사용 안 할 거라는 ㅁㅊ 짓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이러해서 어떠한 + 무슨 일이 있어도 폭력은 반대해야 한다 까지는 아님
그런데 근래 뜨고 있는 사적 제제들의 꼬락서니 보면 반대함.
위에 말했듯이 조상님들이 폭력을 사용할 때는 불똥 튀는 부분 최대한 배제하고 핀트를 확실히 잡고 폭력을 사용했음
왕의 폭정이 ㅈ같으면 왕을 건드렸고
먹을 거 같다가 장난치면 그 장난친 대상을 향해 무기 들고일어났고
일본이 침략자라고 해서 모든 일본인들 싹 다 일반화해서 죽이지 않고 오로지 윗분들만 건드려서 독립 주장하던 사례들을 보면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핀트를 잡고 활용하던 폭력이 무고한 사람들에게까지 피해 입은 사례가 적음
그런데 근래 뜨고 있는 사적 제제? (폭력)
이건 폭력 이전에 핀트부터가 엉망이라고 생각해서 좋게 말할 수가 없음
폭력을 휘둘러서 욕을 하는 게 아님.
사적 제제 충들은 [법이 잘 못 되어서, 법이 제대로 이행이 안 되어서]라고 누차 법을 욕하는데
그러면 그 논리대로 그 법을 조율하는 윗분들을 건드려서 너희들 똑바로 해라라고 그런 사적 제제를 행한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런데 윗분들 건드는 건 쫄리니까 윗분들 건드는 건 이 악물고 무시하며(욕만 함) 만만한 범인들만(욕 + 폭력) 건드는 게 좋게 보이지도 않음
아니 그런 행동들이 법이 바뀔 거라고 생각해?
범죄자도 범죄자인데 그냥 네가 [범죄자라 싫다]라고 말하면 몰라
[법이 제대로 안 되어있다, 법이 제대로 이행이 안 된다]라고 윗분들은 이 악물고 무시하며 폭력을 정당화(변명) 해서 화풀이하는 꼬락서니 보면 현재 시점으로는 사적 제제를 찬성할 수가 없다는 거.
어디 댓글 읽다가 나랑 생각이 비슷해서 퍼왔음
[사적 제재의 칼날은 가해자도 만만한 놈일 때나 통함. 가해자가 존나 권력자나 센 놈이면 잘 안 건드림. ㅎㅎㅎ]
ㅇㅇ
나도 이 말과 비슷한 생각임.
위에 말 했듯이 지금처럼 윗분들은 이 악물고 무시하고 범죄자에게만 폭력을 굳이 사용할 거면
[난 그냥 범죄자가 싫어] 이런 논리로 [정정] 해서 폭력을 사용하면 나는 뭐라 안 함.
일관성이 있어야지 돼도 안 먹는 법이 잘 못되었다 ㅇㅈㄹ 진심 별루임
덤으로.
그래서 내가 웹툰 비질란테 싫어함.
딱 이거라서.
시즌2 나오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은 몰루.
역시 사적 놈들 사제놈들은 다 위험해. 하스스톤 사제를 금지시켜야한다
조상님이라 하니까 뭔가 아저씨 같아
제대로 된 기준도 없는 것들이 미쳐 날뛰는 꼴
규삼이 형 개똥 논리와 궤변의 끝판왕이 비질란테지
내가 비록 비질란테를 언급했고 그 웹툰 사상이 ㅄ 같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한 가지 확실히 해 두어야 할 건 김규삼은 그저 그림 작가고 스토리 작가는 따로라는 것. 나는 솔직히 김규삼 작가가 어디까지 관여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비질란테라는 작품을 또 만들고 있으니 일단 입 아끼고 있는 중
난 애당초 그걸 하는 놈들을 믿을수 없어서 반대함. 이번 밀양만 하더라도 범인 아닌 사람들 지목했지?
수많은 감사기관, 국회, 정당, 언론, 시민단체의 감시를 받는 사법기관도 ㅂㅅ짓 많이 하는데 어디의 누군지도 모르는 놈이 하는 말을 뭘가지고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