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 때는 뭔지 모를 이 장면이
지금보니까 마리카가 인신공양으로 희생당한 자기 무녀 자매들 시체더미에서
머리카락 끄집어내고 외계신들한테 호소하는 장면 아니냐 하는 추측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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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태어난곳에서 결말이 납치당하고 산채로 고문당하고 뒤틀려져서 항아리에 봉인되는 결말이고 엄마마저 머리 따이는걸 직접 봤으니 미치지 않고서야...
이딴 세상..! 내가 미친불이 되서 전부 태워줄게!!
본인이 태어난곳에서 결말이 납치당하고 산채로 고문당하고 뒤틀려져서 항아리에 봉인되는 결말이고 엄마마저 머리 따이는걸 직접 봤으니 미치지 않고서야...
근데 저건 왜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