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니아는 물새난격 빼면 나머지 패턴은 피하고 때리고 피하고 때리고 서로 거리 유지하면서 눈치 싸움도 하고 뭐 그런게 됐는데
물론 초반엔 물새난격 언제 쏠줄 몰라서 깰거같은데 갑자기 물새난격 날려서 대처 못하고 죽어서 개 망겜 소리도 듣긴했지
근데 dlc 막보는 그냥 혼자 때리기만 하니까 이걸 어떻게 잡아! 이런 느낌이 강해서 보는 맛도 좀 떨어지네
인방에서 물새난격에 죽고 "ㅇㄱㄴㄱ" 채팅 치는 재미가 있었는데
물론 어느정도 시간지나면 다들 익숙해져서 쉽게 깨겠지
ㅇㄱㄴㄱ가 뭐야
알겠는가
말레니아한테 죽으면 나오는 대사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저기서 ㅇㄱㄴㄱ 만 초성으로 도배함 죽을때마다
그 안에서도 어케든 딜각을 찾는게 중요한 듯 소형무기는 중간중간 짤딜탐도 하나씩 있더라
말레니아는 물새 빼곤 그래도 숨쉴틈을 줬는데 이 dlc보스들은 진짜 깔짝 한턴밖에 없고 그마저도 바로 견제기로 카운터 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