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은 도저히 못 먹겠더라.처음 먹었을 때부터 향이랑 식감이 나하고는 안 맞았고,그거 먹었다가 탈이
크게 났음.이게 진짜 내 어릴 적의 꽤 큰 트라우마였음.
부모님이나 다른 친척 어른들이 나한테 이걸 어떻게든 먹이려고 한 적도 있기는 했지만,그 때마다 꿋꿋하게
저항하고 진상짓도 하니까 결국엔 포기했고.
무슨 식당가서 음식 사다먹을 때 제일 먼저 하는 짓이 표고버섯 색출하기인데....앞으로도 계속 못 먹을 것
같음.
표고버섯은 도저히 못 먹겠더라.처음 먹었을 때부터 향이랑 식감이 나하고는 안 맞았고,그거 먹었다가 탈이
크게 났음.이게 진짜 내 어릴 적의 꽤 큰 트라우마였음.
부모님이나 다른 친척 어른들이 나한테 이걸 어떻게든 먹이려고 한 적도 있기는 했지만,그 때마다 꿋꿋하게
저항하고 진상짓도 하니까 결국엔 포기했고.
무슨 식당가서 음식 사다먹을 때 제일 먼저 하는 짓이 표고버섯 색출하기인데....앞으로도 계속 못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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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향내거나 국물내는 용도로 쓰이는편임
어떤 음식이든 처음 먹어봤을 때의 경험이 큰 영향을 미치긴 하더라.
내가 그래서 카레를 못머금;
표고는 향 싫어하는데 동결건조해서 풍미 날아간 신라면 표고는 쫄깃쫄깃하고 살짝 향이 나서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