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쟁이 : 도수45도 미만은 술로 취급하지 않는 타격감에 중독된 자들
요호호 럼 클럽 : 이사람들은 21세기에 대항해시대를 살아가는 유사해적들이다.
진사모 : 송충이로 비하되기도 하지만 무시할수 없는 집단. 칵테일의 근본 기주로써 입지가 공고하다
데킬라 카르텔 : 명예 멕시칸들, 메즈칼에 빠지면 답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는 적지만 애정도는 최상에 가깝다
피트 찬양론자 : 호불호 끝판왕 피트에 절여진 자들로써 평범한 싱글몰트는 더이상 그들을 만족시킬수 없다
마더 러시아의 아들들 : 더 깨끗하고 더 정제된 보드카를 찾아다닌다. 벨루가까지 마시기 시작하면 되돌릴수 없음
브랜디 클럽 : 귀-족 스러워보이는 고급진 라인업들이지만 구형보틀을 찾아 깡통시장 풍물시장을 배회하는 망령들이 여럿 존재한다
비터스 호더 : 더 많은 종류의 비터스를 모으는것이 목표인자들 . 개중에는 비터스를 니트로 음용하는 광인도 존재한다
간이 조져쓰
진이야말로 가장 완벽한 스피리츠이며 이는 봄베이의 영롱한 푸른 빛으로 증명할 수 있다!
아 그 비싼 솔의눈 말이죠?
파벌은 다양해도 간 건강은 똑같겠군
갈! 텡텐의 시트러스한 풍미가 진피즈를 만들었을때 얼마나 쌈@뽕한데!!
전통주 파벌이 없다니..!
진이야말로 가장 완벽한 스피리츠이며 이는 봄베이의 영롱한 푸른 빛으로 증명할 수 있다!
갈! 텡텐의 시트러스한 풍미가 진피즈를 만들었을때 얼마나 쌈@뽕한데!!
밀프러버
아 그 비싼 솔의눈 말이죠?
간이 조져쓰
조니워커는 어디에 속함
조니워커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라 저기 안에는 없음
블렌디드 위스키는 상당히 대중적인 맛이라 저기는 없고 그냥 편하게 구해놓는 위치임 한잔해
쓰까쓰까
파벌은 다양해도 간 건강은 똑같겠군
레몬머랭
갓파더 발사대 아닌가요 하하
아톨 체리..멍멍이..
뭔가 존중을 바라면 안될것같아서 지움
레몬머랭
드립이야 친구야... 나도 디사론노 좋아해...!!
버번을 마시고 있는 동안에는 나도 카우보이가 될수 있다
진 절대찬양해
맥주의 광인: 그냥 맥주가 아니라 임페리얼 스타우드 나 람빅을 건드리는 래밸의 광인 집에서 수재 맥주 만드려다 폭팔 하는 자들이 있다
피트 위스키는 다 좋은데 쿨일라 12년은 진짜 완벽했음 라프로익은 약간 그 환약이나 정로환향이 두드러지고 라가불린은 불타는 장작같은 향이 두드러지고... 쿨일라는 그 토탄 태우는 향과 위스키 자체의 맛이 완벽하게 딱 떨어지더라... 서로 지배하지도.... 물러나지도 않음..... 완벽한...물건임
요호호~~~ 아호이~~~~
45도 이하 술은 취급 안한다파 보니깐 예전에 대다수 한국놈들은 30도 근처도 안되는 밍밍한 술만 찾는 겁쟁이라고 술부심 있던애들 생각난다
블랜디드 위스키는 없나?
이거 보니까 위숙희 땡기기는 하는데 이번 금요일까지는 참아야지...
전통주 파벌이 없다니..!
집에서 편하게 먹는 전통주... 결혼은 하셨는지..!
얘들 중에 누구를 선호하느냐 그 말이군
야 잠깐만 나 위에서 버번 좋아한다고 했단 말이야.......X발 거지같은 새끼 때문에 내 술취향이 오해받자나!
안의 사람 때문에 본인 이미지까지 한순간에 날벼락맞은 버번 ㅋㅋㅋ
맥주가 없네
비터스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