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은 시점은 바칼레이드 나온 초기. 즉 1년 반만에 복귀했음.
지금 육성하는건 듀얼, 트슈, 마도, 세라핌에 이번 육성이벤트로 지정한 홀리랑 트레블러정도고 나머진 시간 남을때 깔짝대다 커진것들.
대충 느낀점들을 나열하면
파밍방식이 100제 시즌으로 회귀함. 나쁘다는건 아닌데 신화포지션의 미스트기어나 태초, 4유효만든다고 큐브 돌리는짓 하다보면 이전 시즌 연옥변환 돌리던 느낌임. 그때랑 다르게 안전장치가 많다는게 다행인 점이고.
탬셋팅은 불호 그자체. 커스텀 옵션 하나하나 봐야하고 거기서 내 셋팅에 맞는 유효옵션 찾아야하니 처음엔 머리 깨지는 줄 알았음.
그나마 세트템이 있어서 그거부터 맞추고 커스텀은 친천히 배워가면 된다지만 셋템 없었으면 복귀 시도도 못했을꺼 같음.
성장방식은 극호. 이전 완전성장방식은 골든베릴 없으면 창고에 짱박아 둬야해서 인벤토리가 지저분해졌는데 돌맹이로 바꾼후 인벤토리 압박도 사라지고 좋았음.
던전퀄리티도 좋았고.
한줄요약:커스텀 빼곤 나름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