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황달 버튜버할때 찬양 하는 애들 있는거보고

[은꼴짤 테러범]

그동안 사건 생각하면 이해가 안가긴 했음.

지가 잘못해놓고 유저하고 기싸움이나 하고있는 인물인데 대체 왜..?

노력하기나 하면 몰라 매번 상황이 똑같이 흘러가잖아.

[프로빵셔틀]

당장은 오시한테 잘해주고 있는걸로 보이니까 그럴수도 있었지

[킹랩터연합]

적어도 자기가 모은 버튜버한테 지원은 빵빵하게 했으니까.
그걸 보고 그래도 지원은 제대로 하내 라고 생각했던 거지.

남궁루리만 빠져있을 거라고는 진짜 상상도 못했다.

[인생 내리막]

외견이 감정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거지

[금빛곰돌이]

사람은 원래 현명한 동물이 아닌거지..

[히나 피르쉬튤루카]

나도 요즘 절실히 느끼게 되더라...

[데엔드로]

어쨌뜬 라이부루리가 잘 되어가고 있었고 그 뒤에 황달이 있었으니까

이 양반이 사이트 운영 안하고 라이브루리만 허니까 그나마 이미지 쇄신도 되고 있었으니까 ㅇㅇ

그걸 한방에 걷어찰꺼라 누가 생각했겠어

[성유게는봐야지]

인방이 그렇지 뭐..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웃고 그러다보면 분위기도 좋아지고 그래서 그런듯

[히나 피르쉬튤루카]

로그인 직후 채널 이름을 보고 있을 때마다 둘은 왜 나뉘어 있는가
나는 그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더라. 궁금했던 거지.
뭐 유게이들과 배틀을 벌였어도 사람이란 게 잘하는 것도 있기는 해서
다들 새로운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었겠지.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게 더없이 쓸쓸하더라.
마망이랑 이사님이 무엇보다 힘들었겠고
한편으로는 뒤안길로 걸어가는 황달이 안 되어 보이기도 하고.
(잘한 건 아니니 이렇게 된 건 사필귀정이지만.)

[NoDap]

나는 그동안 있던 사건들이 그냥 단순히 소통의 부족으로 인한 오해로 비롯되었다고 생각했음

존경하는 박병욱 선생님께서 방송 시작했을적엔 최소한 그렇게 생각했었음

뭐 이거저거 터진거 설명하니 대충 어느정도 이해갈만한 상황이었다고 믿었었음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그 작달만한 신뢰는 이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