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가시성 패치한 뒤로 -> 솔직히 만족스럽잖아?
1페에서 좌우 기차 고정 패턴이라고 -> 고즈가 뭐 문제될 이유가 있나?
1페에서 기차 범위 살짝 줄여서 옷자락 자꾸 걸리는 이동 스트레스 -> 약간만 줄이면 안될 이유 있나? 많이도 필요 없음. 애들 머리 반칸 정도만 줄여도 됨
뭐 시로쿠로처럼 무적 자리 생겨서 그렇게 쓸까봐 그런가? 기차 지나가면 바람에 애들 조금 밀린다고 전체적으로 두픽셀정도 강제로 이동 시키면 됨.
2페 뭐 모자 릭트쇼는 기믹이라 치자.
2페 토먼트 기준 우측은 그냥 운빨존임. -> 이거 좌우 균형 좀 맞추게 고즈 공격 범위 조금 조정한면 안될 이유가 있나?
다르건 그렇다치고
애들 이동하면 모인 뒤 그냥 운으로 자리 잡음. 좌표를 뭐 앱플로 찍으면서 게임해야함? -> 퍼지는 범위 조금 작게 해줘도 안될 이유 없음.
애들 2페 우측 자리 기준 카드에 애들이 가림. 뭐여 이거 폰으로 애들 하이라트 보고 버프 넣으라는 데, 내 손이 뭐 연필임?
솔까 이거 애들 초상화만 만들어줘도(많이 하는 롤의 초상화만 생각해도 됨) 아무 문제 없잖아?
화면 더 작아진다고? 폴딩 형식으로 접을 수 있게 해주면 되잖아. 고즈나 특정 스킬 카드에 애들 가릴 때만이라도 좀 쓰게.
크리 의존은 뭐 애장품으로 대충 보정해주는 거 그거라도 쓴다고 쳐도,
기본 기믹 자체에서의 '불쾌한 플레이 감각'을 유지하는 건 그냥 나쁜거라고 생각하는 편.
그냥 대놓고 기차도 피하거나 엄폐물로 막거나 둘 중에 선택해도 된다고 해도 어차피 보호막 때문에 운유카 수즈코는 잘만 썼을 거임.
막으면서 천천히 파티 더 투입할 사람은 기록 낮아져도 편한 클리어를 목적으로 했을테고
서커스 노릴 사람은 다 피하는 식으로라도 했겠지.
이 게임은 랜덤성이나 강제성을 좀 줄여서 유저의 선택으로 좀 풀어줘야함.
강제 이동이 매우 불편한 기술이고 랜덤이 유연성이 아니라 리트 강제로 박힌 이상.
난 솔직히 크리리트 자체도 너무 피곤해...
폰으로 유우카위치잡기 리트하다 걍 익스치고 끝냄ㅜ
여러 게임들에서 운빨은 그 자체로 정신승리가 가능하게 하여 실패했을 때 스트레스로 작용함과 동시에 보험으로도 작용하는 역할이 가능한데 이 게임에서의 운빨은 그런게 없다보니 순수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