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 기존에 있던 서구권 컨텐츠를 벗어나 기적적으로 유행한건데
베트남도 그렇고 대만이 이걸 가능케 할수 있을지 의문이긴 함.
한류는 케이팝이면 이거다 한국 드라마면 이거다 식으로 연상되는게 있었고 그게 발전해서 장르가 된건데
딱히 뭐 떠오르는게 없으면 그냥 기존 장르의 아류가 되버리는 거니까
적어도 저 두 국가가 보여준건 없는듯. 장르개척이라는게 진짜 보통일이 아님
이렇게 보면 케이팝이 기적이긴하다
한류가 기존에 있던 서구권 컨텐츠를 벗어나 기적적으로 유행한건데
베트남도 그렇고 대만이 이걸 가능케 할수 있을지 의문이긴 함.
한류는 케이팝이면 이거다 한국 드라마면 이거다 식으로 연상되는게 있었고 그게 발전해서 장르가 된건데
딱히 뭐 떠오르는게 없으면 그냥 기존 장르의 아류가 되버리는 거니까
적어도 저 두 국가가 보여준건 없는듯. 장르개척이라는게 진짜 보통일이 아님
이렇게 보면 케이팝이 기적이긴하다
고깔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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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표 일본을 뚫은거니...
동양대표 일본을 뚫은거니...
근데 얘네는 서브컬쳐 포장을 잘한거지 엄밀히 따지자면 대중문화는 아님 한류가 대단한건 동양권이야 뭐 문화적으로 비슷하니까 통할수도 잇는데 대중문화가 서양권을 뚫고 들어가서 거기서도 통하게 만들었다는 점임
그 서브컬쳐 규모가 전세계 씹덕들한테 통할정도로 크다는게 특이점이지
음악, 드라마는 메이저로 올라오지도 못하고 있었고. 일부 영화 제외하면...
서브컬쳐 애니나 게임쪽 말하는거임 음악은 60~70년대 빤짝 진출한게 전부일거임 드라마도 넘어간적 없고 영화도 그때쯤 영화가 전부일걸?
운도 굉장히 좋았어 문화적인 영역에서 다방면으로 꾸준히 뭔가가 하나씩 튀어나와서 한국이 문화의 한 흐름으로 인식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된듯 대표적으로 보면 연아 쏘니 같은 스포츠스타, 스크린에서는 기생충과 오징어게임, 스타크래프트로 이름을 알렸지만 오버워치와 롤에서 그 위세가 더 커지고, 강남스타일로 사우스코리아 눈도장 찍은 이후 걸그룹 보이그룹 연달아 대성공을 이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