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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좀 쎄지라고 포상금 두둑하게 걸어놓으니 막상 오는건 적당히 강한 애들은 따라주는데 제자삼고 싶은 얘들은 말을 안들음 인복터졌네
제리애가 저기서 엄청 오래살은 존재로 나오는데 1500년 이상으로 살았다더라 그동안 살면서 너무 오래 살아 지겹거나 정신이 나가지 않는게 신기했음
그러면서 생각나는게 반지의제왕에선 제리에도 어린애 수준일 정도로 미친듯이 오래살던데 진짜 그런 시간동안 안미치고 어떻게 사는가 싶더라 일리단인가 무슨
마법사 좀 쎄지라고 포상금 두둑하게 걸어놓으니 막상 오는건 적당히 강한 애들은 따라주는데 제자삼고 싶은 얘들은 말을 안들음 인복터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