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비에 걸려가지고 깨야겠다고 생각해서 막 사지 끝에 힘을 빡 주려고 했더니 오른손만 마비가 풀려가지고, 눈꺼풀은 잠든 상태 그대로 반만 열려있어서 시계가 이상하고, 왼손은 힘도 안들어가고 감각이 없어서 오른손으로 막 휘젓는데 그 느낌이 요상했음.
근데 알고보니 이거마저도 몽중몽이라 잠시뒤에 잠에서 아예 깨져서 지금 이딴 글이나 쓰고 있는 중.
수면마비에 걸려가지고 깨야겠다고 생각해서 막 사지 끝에 힘을 빡 주려고 했더니 오른손만 마비가 풀려가지고, 눈꺼풀은 잠든 상태 그대로 반만 열려있어서 시계가 이상하고, 왼손은 힘도 안들어가고 감각이 없어서 오른손으로 막 휘젓는데 그 느낌이 요상했음.
근데 알고보니 이거마저도 몽중몽이라 잠시뒤에 잠에서 아예 깨져서 지금 이딴 글이나 쓰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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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꿈일세 젊은이
아직도 깨있는줄 착각하고 있나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