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챙겨준다 안 챙겨준다 이런걸 떠나서 애초부터 뭐라고 생각했는가에서....
네오플을 인수하고나서 중국에서 대박이 나도 결국 제주도행에 처해버린 이유가
세금감면이었던거 경제자유구역에 회사 둬야하니 보내버렸던거 생각하면
직장인들이나 취업자들이 제주도행을 좋아하는가 생각해보면....
대우가 시작부터 뭐였는지는 굳이 생각해볼게 없지.
회사가 한 몸이 되긴 한거지만 결국 그 당시로 보면 돈은 잘 벌어와도 외부인이었던거라
철저하게 유용한 경영적 합리화 추구 도구같았던 관계였겠지.
따지고 보면 회사도 결국 아무리 경영합리화라느니 하지만 결국엔 사람이 굴리는거 다보니
저런 문제가 결국 실적만으로도 넘을수 없는 대우차같은게 보이다보니
기업도 어떤 느낌인지가 다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