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관계에서 6.25 이후 한국의 정권은 강력한 반공주의였던 것과 정작 그 뒤의 미국이 오히려 6.25를 이유로
중국에 침략국 명분으로 걸었던 죽의 장막을 미국이 스스로 키신져를 위시로 해서 거두었을때
그거에 대항해서 한국에서 벌어졌던 반발이 한국의 정떡인 인물이었다는 것과....
정작 중국내에서는 그럼 6.25를 뭘로 보냐에서 생각보다 더 복잡한 정치적 이유로 인해 언급이 되지 않는걸 넘어 꺼려했다가 비교적 근래의 시진핑이 미중갈등에서 꺼내어지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천안문과 중국인들의 항쟁은 역사채널 유투브중 하나는 중국의 내부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흥미롭게 보여주던데
왜 중국인들은 공산당을 버리지 않으면서 정작 시진핑에는 반기를 드는가라던가. 보면 흥미롭긴 해.
그게 커뮤에서는 언급도 되지 않는건 커뮤망령내지는 짤만드는 사람들 입맛에는 도저히 맞지않으니까라는 점에서 뭔가 대중의 시각에서는
맘에 안 드는게 있다는 점까지 생각해보면 더 재밌고.
특히 그 박사님 유투브에서 천안문 커뮤는 여기나 디시나 짤의 마지막 부분에서 과연 미국은 정말로 중국의 민주화를 바랬던가에서
한마디로 대답만 아니고 아니요같은 뉘앙스의 말도 있으니.
이건 지금도 포린 어페어나 미국 오피니언에서 중국의 체제전환내지 붕괴는 전쟁을 감수해서라도 완료되어야 할 목적인가같은 이야기로
굉장히 정치적인 이야기로 날카롭게 싸워대는 주제니.
흥미롭다면 흥미롭지.
그리고 마지막의 저 부분은 고의적으로들 짤려서 커뮤 베글로들 돌아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