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엘든링/스포) 보니 마을 가보았니? [29]

[Anthi7💎🍃]

메스메르를 잡았지만 아직 씨앗 보관고에서 못 가본 곳이 많아서 다시 한 번 돌아봄

그러다 모스 따까리 생각나서 말걸어봄

말을 걸어보자

선택지들이 추가되었다

알아서 하겠지를 길게 풀어서 말한다

애초에 미켈라의 매료도 풀려서 도와줄 의리도 없는 상태

중요해보이는 걸 넘겨줌

어차피 빛 바랜 자는 저거 읽지도 못함

최악의 남자 미켈라

그는 모그의 사랑을 원하던 것이 아닌 오직 모그의 육체를 탐할 생각뿐이었던 것이었다

2층의 동쪽 구역

여전히 노인네가 약올리며 불을 집어던지며

여기 올테면 와봐라고 신경을 긁고 있다

3층에는 문이 있는데 상호작용조차 할 수 없다

2층에서 축복 방향으로 책장들이 많은데

점프해서 동물상 위로 올라갈 수가 있다

영혼 재를 먹을 수 있다

축복 위를 자세히보면 사다리가 있는데 어떻게 가야 저 사다리를 탈 수 있는건지 모르겠다

너네 주인 이제 죽고 없어

3층의 서쪽으로 가면

6층의 레버로 기둥이 돌아간 덕에 엉덩이의 머리 비듬을 먹을 수가 있는데

방어 탈리스만을 먹을 수 있다

대방패 탈리스만 콜렉션의 완성이 눈앞이다

축복 위 사다리 위에서

여유부리고 있는 불의 기사

언젠가 죽이고 말테다

엉덩이가 다른곳으로 돌아갔기에 1층에서 4층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사라져서 4층으로 워프함

이러면 만약 보관고 4층의 축복을 애써 무시하고 6층의 레버를 당긴 뒤 죽는다면

게임 진행이 막혀버린다는건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어설프게 게임을 만든것 같진 않는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중이다

레다의 편지가 놓여있다

일단 메인스토리는 라우프 옛 유적에서 봉인 나무를 찾는 건가봄

7층의 축복에서 직진하면

레버가 있는 방으로 떨어질 수 있는 부분에 동물상이 걸려있는데

이걸 올라타주면 영혼 재를 먹을 수 있다

레버 위의 난간의 아이템이 아련하게 보인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성 외벽에 한번도 써본적없는 엘리베이터도 찾을 수 있다

씨앗 보관소 4층에 처음 왔을때 모그 따까리의 편지를 기억하는가?

역시 그림자 성의 다른 입구를 찾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다

결국 모스의 폐허로 돌아옴

여태 탐험한 지역들 외각선 위주로 돌아다니면서 봤는데 어디로 내려 갈 수 있는 길목이 없었고

결국 모스의 폐허의 중앙의 구멍을 약올릴려고 만든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결론이 나서 오게됨

어째 메시지가 많은 길목을 발견햇다

지도상 위치는 이곳

... 내려가는 길이 있었다

저번에 여기 돌때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 이 구멍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그런지

구멍이 바로 시야에 들어옴...

역시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내려가주자

진행해주면

매번 입맛만 다시던 구멍 아래에 도착했다

아래에 몹들이 있다

정리해주자

건물의 상자에서 기도를 얻을 수 있다

라는듯

뭔가 고문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인가봄

계속 내려가주자

계속 나아가다보면

사다리가 나온다

올라가자

모스 폐허 아래에 보이던 마을에 도착했다

보니 마을

좀 어두워서 밝게 바꿔줬다

안 그래도 여기저기 있은 그림자 인간 새까만데 배경까지 어두우니 보이질 않음

날씨가 흐리긴한데 훨씬 나아졌다

마을에 들어가면 그림자 인간들 사이에

빤스맨이 반겨준다

빤스맨보다 주변에 돌팔매질하는게 더 귀찮음

큰 항아리 탄창 업그레이드도 먹을 수 있고

아까 빤스맨이 쓰던 칼도 먹을 수 있다

항아리에 들어가는 고기를 다지는 칼이다

더 나아가면 다리가 끊겨있는데

그 아래에는 모두가 좋아하는 개들이 있다

일단 개들 정중앙에 떨어지고 싶지 않아서 옆으로 가서 떨어지자

마을 반대편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경사로가 있다

개들도 처리해주자

다리 아래 샛길로 끝까지 가면

영혼 재를 먹을 수 있다

다시 마을로 돌아와서

이것 저것 처리해주자

도공들이 꽤 있다

도공 얼굴을 자세히보면 뿔인간인 모양

큰 항아리 탄창 업그레이드를 하나 더 먹을 수 있다

주변을 탐색하면 뱀 허물을 찾을 수 있다

지도상으로는 이 부분

아직까지는 무얼 암시하는지 모르겠음

그 옆에는

제스처를 먹을 수 있다

마을 너머로 보이는 흔들다리

일단 마을 남쪽에 흔들다리가 하나 더 있는데

동쪽 흔들다리는 진행 루트 인것같고 남쪽은 막다른 길처럼 보여서 남쪽부터 먼저 왔음

지도상으로는 여기

철창들이 잔뜩 보인다

전갈도 있음

동굴이 나온다

주변의 철창이 암시한대로 감옥이 나온다

축복을 켜주자

일단 던전은 나중에 돌기로 하고 동쪽 흔들다리로 돌아왔다

다리를 건너면 오두막이 있는데

유령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항아리에 무녀가 들어가는 모양

어째 항아리 내용물들 죄다 여자인것 같더니

채찍의 집

무기를 하나 먹는다

무녀들의 살을 연하게 만들어줘 다른 고기들과 잘 섞이게 만들어주는 역할이라 한다

생김새가 마른 오징어다리처럼 생겼다

흔들다리를 하나 더 건너면

새로운 축복에 도착할 수 있다

[나익한]

알고있는가? 보니마을에서는 말을 탈 수 있지. 끊어진 다리는 2단점프로 넘어갈 수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