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은 사실 태어나서
회사밥으로 나온거먹어봄... 사먹어본적이 없어서
돈코츠 먹으면 됌? 돼지국밥 좋아함.
타코야끼, 오코노미야키 차이큼?
그냥 사람많은데 따라다니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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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에소스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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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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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카츠 먹고오셈
세트 시켜드셈
그거 그냥 튀김에 소스맛이라던데 그렇게 맛있어? 먹어보긴할거같어.
여기 추천
그 소스가 맛있어
아리가또
라멘은 무난하게 이치란? 가는데 문제는 사람이 개같이 많음
카무쿠라 라멘
상호가 카무쿠라지? 메뉴가 아니라
일본 오사카 직원한테 추천 받아서 갔는데 라멘 체인점중에선 개인적으론 1위... 오이시 라멘 맛있음...
오코노미야키는 경험삼아 먹어볼만 하죠
난 얘 닉네임 보면 슬퍼 ㅠ 유게에서 만큼은 정규직이란거잖아
오코노미야키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표 관광지가 아니라 평범한 마을 돌아다니면서 먹고 그런다더라
그냥 그 나라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돌아다니는 그런 곳....
그건 많이 가본 고인물들이고 작성자는 처음 가는거 같으니 국룰 관광코스로 가는게 나을듯
찾아보면 토리파이탄 유명한 데가 있으니 거기 경험해보면 괜찮을 거임. 나도 지난번 여행으로 처음 먹어봤는데 닭육수로 하는 토리파이탄. 한국에서 먹으려면 홍대까지 가야하고 비싸고 그렇드라 흔히 말하는 돈코츠랑은 또 다른 맛이라 경험해 볼만 함
토리파이탄 라멘 메뉴 이름이 그거지? 꼭 먹어봐야겠다.
가게 들어가면 삼계탕 냄새가 확 풍겨서 어 이거 잘못 들어온거 같은데? 싶은데 먹어보면 삼계탕이랑은 확실히 다른 맛이라 경험해볼만함 ㅇㅇ
삼계탕냄새 토리파이탄 라멘 기억했다가 꼭 먹어야겠다. 차슈도 닭고기 주려나
ㅇㅇ 차슈도 닭고기 근대 이건 호불호 좀 갈릴 수 있을거 같음 ㅇㅅㅇ 같이 간 친구도 라멘은 맛있었는데 차슈는 좀 별로라고 하드라고
금룡라면이 그나마 한국인으로써 +김치해서 입맛 잘맛게 해놧더라 부모님 두분다 극호 였음
술 좋아하면 도톤보리에 괜찮은데 있더라 https://maps.app.ㅁㅁ9VqmjstURiB1fjGi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장어덮밥
장어를 먹어도 쓸곳이 ㅜㅠ
오사카 옆에 나라 살았었는데, 영사관 갈 일 있으면 난바 자주 나왔음 위에 추천해준 것 중에 몇가지 내 생각 적어봄 금룡 - 유명해서 가는 집, 맛은 진짜 별로 이치란 - 유명해서 가는 집2, 맛은 그냥 그럭저럭인데, 매운맛 조절이 되서 한국인 입맛에는 괜찮음. 그런데, 돈코츠라멘 중 맛있는 편은 아님 타코야키 - 오사카 오리지널 타코야끼는 겉은 바삭하게 굽고, 속은 반만 익히는 스타일, 한국에서 먹던 스타일이랑 좀 차이나고, 무엇보다 개뜨거워서 먹을 때 조심해야 함 쿠시카츠 - 일식 물반죽 튀김이 아니라 건식 빵가루 입혀서 바삭하게 튀겨낸 꼬치튀김. 소스는 우스터소스에 물 약간 탄 맛. 밥으로 먹기보다는 술안주로 좋음 오코노미야키 - 오사카 왔으면 한번은 먹어볼법함. 들어가는 토핑마다 이름이 바뀌는데, 기본 베이직인 부타타마(삼겹살, 계란), 네기(파), 해산물 좋아하면 시푸드믹스 추천
그리고 도톤보리 식당은 사람 개많으니까 눈으로 간판 구경만 하고,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식당 추천 추가로 오사카 사람들 소울푸드인 551 부타망도 추천
시푸드믹스 오코노미야키, 쿠시카츠, 타코야키 오케이 이치란? 라멘
검색하니 만두나오는데 이거 맞죠?
네, 맞아요 저도 입에 맞아서 간사이 갈 때마다 사먹고, 강사이 사람들도 줄서서 사감
아 그리고 특이한 경험이면 일본식 중화요리 식당 기보는거도 괜찮아요 우리나라 중국집이랑 다른 느낌이고 가격도 저렴함 대표 체인은 교토 중심인 교자노오쇼, 오사카 중심인 오사카노오쇼
일본 중국집에선 주로 뭐먹나요? 한국에선 짜장, 짬뽕,탕수인데
주로 교자정식이나 라멘(중화소바, 라멘의 원형) 많이먹고, 마파두부, 호이코로(회과육), 스부타(탕수육), 레바니라(부추간볶음), 볶음밥도 맛있음 교자노오쇼같은 체인에서 위에 적은 메뉴들 하프사이즈로도 판매하니까 다양하게 먹어보고싶으면 교자정식이나 라멘 하나에 하프사이즈 단품요리 2~3개 시켜먹으면 배부르게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