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 딸린 집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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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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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워즈니악이었다고?
이게 제일 크네. 슈퍼공돌이가 주변에 있어야 가능하지
구글 창립자들한테 차고 내준 집 딸이 창립멤버가 됐다던가?
심지어 등쳐먹은거 걸려도 넘어가 주는 대인배여야함ㅋㅋ
중산층 가정에 입양 되어서 잡스가 해달란 거 해줄 수 있었던 걸로 알음
컴퓨터가 있어?
심지어 슈퍼공돌이가 등쳐먹어도 눈치 못챌정도로 슈슈슈퍼 공돌이어야함
루리웹-3725791
87~89년에 미국에서 살았는데…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시절임… …(ㅠ.ㅠ)
혿시 연세가..?
루리웹-3725791
70년대임 (애플 I 76년,애플 ][ 77년)
아마 10년 정도 지나면 고추를 박는 용도로 못 쓸 나이…
친구가 워즈니악이었다고?
iØRI♥
이게 제일 크네. 슈퍼공돌이가 주변에 있어야 가능하지
잡스 만나기 전까지는 직장없는 워즈니악이었으니까요.ㅋ
Rituals
심지어 슈퍼공돌이가 등쳐먹어도 눈치 못챌정도로 슈슈슈퍼 공돌이어야함
시라사카 코우메P
심지어 등쳐먹은거 걸려도 넘어가 주는 대인배여야함ㅋㅋ
워즈니악 = No jobs 워즈니악 + 잡스 = Yes jobs
말이 안되는 인맥조합... 명문공대에서도 찾기힘든 슈퍼 엔지니어가 내 친구
워즈니악은 hp던가? 에서 일하는 중이었을걸? 걍 가외 시간에 애플 일했던거로 알고 있음. 옛날에 읽은 잡스 자서전에선 나름 바쁘신 몸이었다고 기억함 No jobs 아님요.
워즈니악 없는 jobs를 직장없는 워즈니악이라고 빅뱅이론 자막이 오역을 해서 생긴 밈
구글 창립자들한테 차고 내준 집 딸이 창립멤버가 됐다던가?
갓물주님ㅋㅋ
집이있다고?
저기에 차고 뿐만 아니라 수영장도 딸려 있음…
감히 미국에 비비다니! 크흑 분하지만 어쩔수없따
컴퓨터가 있어?
컴퓨터를 만들었어...
HP도 시작은 차고에서 시작했음. 미국만의 스타트업 로망처럼 되어버렸다고 하더라
비밀 본부 같은 별장 하나 있으면 금상첨화 일 덧
차고 문화가 미국의 원동력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되긴 함. 원체 땅이 넓다 보니 차고 딸린 집이라는게 꼭 잘사는 집이어야 하는게 아니라 단독주택이면 그냥 기본사양으로 딸려있는 그런 공간인데, 그냥 뭔가 하고 싶을때 바로바로 쓸 수 있는 공간이라는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지.
그것도 옛말인게 중심가 말고 외곽쪽 미국집값도 장난 아님...
그것도 땅이 넓직한 서부지역이나 그런거지 미국 인구의 2/3 가까이가 몰려있는 동부권에서는 진짜 인프라 없는 시골 동네에서나 가능할 소리임
중산층 가정에 입양 되어서 잡스가 해달란 거 해줄 수 있었던 걸로 알음
미국이니까 후후
애플이, 마소가 차고에서 성공했다고 해서 내가 차고에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실제로 많이 망했다
99퍼는 망하고 시작 할 듯?
친구가...있어?
아마존 마소 구글 지금 m7인 기업들 대부분이 그렇게 시작하긴했지
걍 두세명이서하면 사무실 따로 임대할필요없으니
미국에서 차고딸린건 그렇게 비싼집이 아님 워낙 땅덩이가 커서
정확히는 지역별로 주별로 카운티별로 편차가 좀 심하긴 혀
차고 딸린집 엄청 비싼데.. 차고만 집 한채값임
이층집에 지하실있고 차고딸리고 뒤에 수영장 있는집도 3억이 안되던데 Zillow 여기가서 함 봐라 2020년에 집구한다고 찾아봤는데 뭔 헛소리를
브라이트와 아무레레이
우리 집은 차고 없어 이 자식아!
차도 집이있는데...
집에 있는 꼬라지도 보기 싫어하면서 미국인이 집에서 창업하는 이야기는 좋아함
차를 굳이 차고에 안 넣어도 둘 만한 공간이 있는 집의 차고
사무실로 쓸만큼 넓은 잉여공간...
미국애들 프라모델도 다 차고에서 도색하지…
집이 있어?
ㅋㅋㅋㅋ
미국이 있어?
틀딱딸피들이 허구한 날 입방아에 올리는 레퍼토리가 되었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