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는 기대치를 높이고 가면 꽤 실망할 수도 있음.
그냥 평범한 괴수물을 본다고 생각하고 무덤덤하게 보면 괜찮다고 봄.
-극장에서 보는거랑 vod나 tv에서 보는거랑 편차가 상당히 심할듯.
모든 영화가 그렇지만, 특히 이 영화의 컨셉이 소리와 소음에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극장 특유의 사운드와 큰 화면으로 즐겨야 됨.
-아이맥스로는 아직 못봤지만 4DX로 보니 작중 등장하는 괴물인 데스엔젤이 깽판칠 때
영화에 더 정신없이 몰입하게 되서 아주 괜찮았음.
-이 영화를 4DX로 보려면 뚜껑있는 음료수컵을 가져가거나 그냥 빈손으로 가야 됨. 다 엎을 수 있음.
데스엔젤 개색기.
결론 : 작성자 유게이 4DX에서 음료 쏟았음
저게 뭔지 이런건 제대로 안나와주나 보네
뚜껑 있는 음료수컵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랑종인가 무슨 공포영화 개봉한 날에 팝콘 다 엎어져 있는 사진 기억나네
난 아닐 줄 알았어 ㅠㅠ
보통 4dx는 마실거나 먹을거 포기해야지됨 ㅋㅋㅋ
킹치만 배고픈걸 ㅠㅠ
전작들하고 비교했을때 어떰?
스포라서 조심스럽긴한데, 대단한 걸 기대하면 안됨. 그냥 전작과 세계관이 같은 에피소드구나 하는 마음으로 봐야 됨.
라시현
저게 뭔지 이런건 제대로 안나와주나 보네
결론 : 작성자 유게이 4DX에서 음료 쏟았음
명시하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