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인 삶이 힘든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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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선생들한테 니들은 친구가아니라 다 경쟁자다 이런말만 주구장창듣고 커왔는데 따뜻할리가
황금 만능주의가 만든 살인자가 만든 정책이 만든 피해자의 억울함이 만든 살이자가 안나오게 이웃에게 잘 대해 줍시다.
근데 자기가 원해서 히키가 되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 사회에서 잘 보듬어주고 해야하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오히려 돈 없으니까 가족하고 불화가 더 생기던데. 돈이 없어서 삶이 궁핍해지니까 더 예민해지고 별거 아닌거에 화내고 그러는 경우가 존나 많았음.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일부러 저런 분위기 만든거 아닌가 ㅋㅋ
왜 하필 자x라고 자막에 쓰는거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시민들만이 할 수 있는 일도 있는 것처럼 이쪽의 책임과 잘못 또한 있지
황금 만능주의가 만든 살인자가 만든 정책이 만든 피해자의 억울함이 만든 살이자가 안나오게 이웃에게 잘 대해 줍시다.
학창시절부터 선생들한테 니들은 친구가아니라 다 경쟁자다 이런말만 주구장창듣고 커왔는데 따뜻할리가
그래서 시팔 내 친구들은 사고랑 지병으로 산이랑 납골당에 누워있고, 은사님도 납골당에 계시는구나! 세상이 밉다!! 야옹이 등이나 긁어줘야지
근데 자기가 원해서 히키가 되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 사회에서 잘 보듬어주고 해야하는데 지금 우리나라는....
왜 하필 자x라고 자막에 쓰는거야...
나만 딸딸이로 읽힌게 아니었군
돈이 좋아도 가족 친구까지 팔면 안되긴하지
물질만능과 무한경쟁도 큰 것도 맞다고 본다. 더불어 아파트 거주형태가 대가족을 붕괴시키고,이웃간의 단절과 핵과족화를 넘어 파편화 시켜버린 역활도 크다고 봐.
ㅇㅇ 돈이 많든 적든 온가족이 모여서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 나눌 시간조차 없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사회는 이미 병든 것임
가족이라는 개념을 굉장히 꺼려 하는 시대가 되었음 갓직히 나도 안 그렇다고 못 하겠음 방어적이게 되었음...
오히려 돈 없으니까 가족하고 불화가 더 생기던데. 돈이 없어서 삶이 궁핍해지니까 더 예민해지고 별거 아닌거에 화내고 그러는 경우가 존나 많았음.
위의 의사양반도 돈이 무용하다고 하는 이야기는 아님 빈부를 초월해서 돈이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어버린 경우까지 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임
그런 점도 있기도 하구
돈이 충분히 있으면 돌발행위를 막아줌
집단에서 돈만이 모두의 목적이자 수단이 됬으니 돈이 없으면 불화가 생길수밖에 없는거 돈이 있냐 없냐를 말하는게 아니라 집단차원에서의 가치관에 관한 얘기임.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일부러 저런 분위기 만든거 아닌가 ㅋㅋ
대마법보호막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시민들만이 할 수 있는 일도 있는 것처럼 이쪽의 책임과 잘못 또한 있지
근본적으로는 어른들 문제임. 정치인들도 우리 아니면 다 적 같은 논리와 타인을 짓밟는 사람들을 뽑았고 시민들 역시 이를 여기는 심리가 당연하게 깔려있음.
어른과 기성세대들 문제 맞음? 여기는 젊은 MZ세대들이 나라 망쳤다는 기류가 워낙 강해서 반짝 하는 일회성 성찰로 보이네
금뱃지와 별 계급장을 단 586윗대가리 샛기들이 문제터지면 젊은 애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ㅄ같은 나라라서 영....
사회에 신뢰가 없어지면 서로 피곤해지지
이건 누가 이러지 말자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전부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시작해야만 진전이 생길텐데 그중 하나가 안하거나 반대로 해버리면 실패 확정이지.
돈만 쫒아서 문제라고 하기엔 돈만 쫒으라고 만들어진 사회 시스템이 문제 아닌가?
인간불신의 시대라 느끼는 진짜
이거 완전 사이버펑크
이런데도 돈 없어서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거라고 하고 정부는 세금으로 돈 줄테니 결혼하라고 한다 돈으로 살수 없는 사회적 신뢰가 이미 ㅁㅁ난것인데
살이 아니라 위로 번역 하면서 봤자나요 ㅠㅠ 몬가....몬가.... 잃혀지긴 하는데 ㅠㅠ
? 윗세대가 만들어놓은 무한경쟁 사회속에서 지금은 옛날과 달리 정이 없다는 말에 좀 그렇다
모두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난 이짤보고 걍 전문가짜바리 하나 나와서 약파는 소리로 치부하기로 함. 8090 미화가 참 좂같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예전이 좋았다는 두무뭉술한 표현으로 예전을 미화하기에는 그때의 가족주의도 정상이 아니었다. 군부정권 아래 업악된 가부장제로 구성원 개인을 찍어눌러서 유지되는 가족이었을뿐. 그때 아버지, 어머니들이 지금 노인돼서 어떤 꼴을 살고 있는지봐도 잘 알수 있지. 가정폭력을 보고 자란 세대들은 기가 찰 소리.. 옛날이 좋기는 개풀 뜯어먹는 소리
모두가 모두에게 간섭하는 사회니까 맞는말임. 적어도 아버지는 너에게 간섭하지만, 최소한 관심은 가져준다는거 아니냐. 저분입장에선 맞는말한거같은데?
저사람처럼 옛날을 두루뭉술하게 좋다고 말하는것도 문제지만 너처럼 가부장제에 찌든 쓰레기시대라고 치부하는것도 설득력은 없음;
간섭과 강요를 관심이라고 포장하지마라 삼일한이라고 패는것도 사랑이고 아동학대도 남의 가정사로 퉁쳤던 야만의 시대를 잘도 포장하네 이런놈들이 나이먹고 20대들이 나라를 망쳤다는 꼰대들이 되는거지
저때가 좋았다는 이런넘부터 저때식으로 교육하면 참 좋아하겠군
자기가 한말이 옮다고 무조건 빽빽우기는사람이 꼰대될확률더높은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