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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먹을수 있어 소주 근데 마치 풍류를 즐길줄 아는척 안했으면해
보드카라고 뭐 다를건 없다
어짜피 증류해서 일정 도수넘기면 향도 안남음
저가라인 보드카나 희석식 소주랑 비슷한거지 정상 보드카는 증류오지게 하는데??
ㅇㅇ 결국 공장에서 찍어내는 입장에선 주정 100%찍고나서 희석시키는게 정상임 그게 보드카건 소주건
소주에서 알콜맛이 나는 이유가 뭐죠?? 알콜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싸구려 일본주도 그렇고 외국 싸구러 위스키나 럼도 똑같음. 보드카도. 싸구려 서민 술이 다 그런건데 참, 한국만 한국만 하는 것도 웃기지.
보드카라고 뭐 다를건 없다
루리웹-9768295769
어짜피 증류해서 일정 도수넘기면 향도 안남음
보드카에 물 타서 도수 낮추고 약간의 감미료 섞으면 초록병소주
DCat1
ㅇㅇ 결국 공장에서 찍어내는 입장에선 주정 100%찍고나서 희석시키는게 정상임 그게 보드카건 소주건
보드카는 주정으로 만들지는 않지 않음?
루리웹-9768295769
저가라인 보드카나 희석식 소주랑 비슷한거지 정상 보드카는 증류오지게 하는데??
그러려고 먹는 거야 요새는 제로 어쩌고 하면서 역한 맛도 향도 없어져서 너무 좋아
소주에서 알콜맛이 나는 이유가 뭐죠?? 알콜이기 때문입니다
몸에 안좋아서 안마시는게 아니라 가짜라서 안먹는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탄수화물을 뭘로 드시냐고 물으니 헬스하는 아죠씨가 맥주 막걸리 돈좀 벌면 양주 ㅋㅋㅋㅋ
그래 먹을수 있어 소주 근데 마치 풍류를 즐길줄 아는척 안했으면해
보드카는 싸구려 소주와는 다르게 역한 향이 거의없다던데 마셔보니 둘다 비슷하던데
그냥 알코올이 쓰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아스파탐 안들어가고 그냥 도수가 높음 그 차이임 아스파탐 빼면 무려 구성성분이 차이가 없음 어짜피 그냥 알콜에 물탄건 비슷하거든
비싼 소주는 양조해서 만든 술을 증류한거에 양조주를 다시 넣어서 또 증류해서 만들기때문에 단가자체도 비싸고 원재료의 향도 남는거
보드카도 고급이 그런거고 양주도 싼거는 소주랑 똑같이 알콜 때리는건 매한가지임
진짜 증류식 소주 마셔보면 역한 향 없음 보드카도 싸구려말고 진짜 증류식한거 먹으면 괜찮음 그냥 증류식 이나 아니면 증류하다말고 이상한거 섞었냐 차이
위스키는 도수자체가 세기때문에 주량이 약하면 결국 알콜향이 지배함
소주도 근데 전통소주 5천원짜리 25도 먹어봤는데 이게 16도보다 역한 향이 없더라고
아주 MSG도 가짜 추출물이니 먹지 말라고 하지 그래.
나도 돈이 많으면 다른걸 더 먹겠지만
근데 맛하고 클라스 차이 빼고는 그게 의미가 있어? 뭐 위스키 먹으면 건강에 좋은거임?
제일 중요한걸 빼면 뭐 어쩌라는건가
저도 돈 많으면 좋은 위스키 마시고 싶습니다 선생님
츄하이도 그렇고 그냥 싸게 취할려고 마시는 쓰레기 아닌가 소주
내 벌이로 전통 소주 꾸룽내 대신 향기 나는 괜찮은 거 취하도록 마시려면 밥을 굶어야 해. 초록병에 든 화학약품은 그래도 안주 하나 시켜서 같이 먹어도 밥먹을 돈이 남아. 근데 병원가서 소독약에 든걸 4배 희석해서 감미료를 타면 소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전문가가 알려주잖아. 어차피 진료도 안하는데 병원 가서 한잔해.
그냥 맛없어서 안먹어
다른 나라에선 한국식 소주가 없으니까 안 먹는 거지. ㅋ 서민들이 100년 정도 마셨으면 그게 전통이지 뭐가 전통임.
일본 싸구려 일본주도 그렇고 외국 싸구러 위스키나 럼도 똑같음. 보드카도. 싸구려 서민 술이 다 그런건데 참, 한국만 한국만 하는 것도 웃기지.
난 소주의 가장 큰 문제는 맛이 없다는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뭐 타서 단맛나는 소주 먹음
주정도 똑같이 곡물 발효시키고 증류해서 만드는건데 그게 화학약품이면 걍 술 자체가 다 화학약품이지
잘은 모르지만 원재료와 숙성의 차이라는데
뉴소피갈
타피오카로 만들면 화학약품이고 곡식으로 만들면 화학약품 아님?ㅋㅋ
뉴소피갈
애초에 주정으로 증류하면서 원재료 맛 다 날아가서 원재료가 타피오카든 곡식이든 상관없는건 둘째치고 걍 소주 맛없다고 까는거면 몰라도 뭔 화학약품이니 뭐니 하면서 억까질하니까 문제인건데
전통주는 맛이라도 있지...
저 사람이 처음 술을 배우고 즐기던 시절을 생각하면 저런 반감이 이해가 됨. 그냥 소주야 처음부터 끝까지. 맛도 없고 향도 없는 소주를 들이붓다 취해서 쓰러지고. 그러다가 취직을 하고 돈을 벌고 술이라는 것을 제대로 마시기 시작하면, 소주가 너무 미워져. 이렇게 맛있는 술들이 있는데 왜 나는 소주 따위나 마시면서 내 간을 낭비했을까.(물론 돈이 없어서지만) 요즘은 대놓고 퍼마시는 문화가 많이 없어져서 요즘 애들은 술을 다양하게 마신다고 하니 다행.
전통소주를 아직도 소줏고리에서 한방울씩 빼는줄 아는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