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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이 아니라 그냥 거기야
법원마저 사과했지만 불법수사를 했던 경찰은 처벌받지 않았다 책임은 없고 권리만 있다니 이래서 다들 경찰 지원하는구나
무고한 사람 쳐넣는건 선배들한테 잘 배워서 그런가봐
화성은 어떤 곳일까
1. 체포된 이유 1 오늘도 평화로운 D시. 갑작스럽게 경찰에 체포된 한 청년이 끌려가고 있다. 청년: 경찰아저씨, 지금 절 어디로 데려가시는 건가요? 경찰: 경찰서 유치장. 청년: 저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요? 경찰: 내가 간다면 가는 거야! 청년: 이 씨1발 내가 뭘 잘못했다고 끌고가는거야? 경찰: 아직 무슨 죄로 잡아넣을지 결정도 안 했는데 어떻게 알아! 2. 체포된 이유 2 오늘도 평화로운 D시.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세 명의 청년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A: 공용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거기 어떤 여자가 있더라고? 근데 그 여자가 날 변태로 몰아서 체포당했어. B: 버스타고 가다가 급정거를 해서 실수로 여자와 부딫혔는데, 날 치한으로 몰아서 체포당했지. C: 씨1발 난 그저 차에 뚜껑 열고 NWA의 'Fuck tha Police'를 듣고 있었을 뿐이라고! 3. 김군의 죽음 오늘도 평화로운 D시. D시 시민인 17세 김군이 총에 맞아 죽은 채 발견되었다. 총기와 관련된 일인 만큼 D시 경찰은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하였고, 결론이 나오자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 김군이 스스로 총을 쏴서 자1살했다는게 사실인가요? 경찰: 물론입니다.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경찰아저씨, 쏘지 마세요!"였다더군요.
동탄이면 저 사건 일어난데랑 코앞이다.
동탄이면 저 사건 일어난데랑 코앞이다.
Skel-Feet
코앞이 아니라 그냥 거기야
비추수집기
무고한 사람 쳐넣는건 선배들한테 잘 배워서 그런가봐
동탄 자체가 화성시지 화성시가 조낸 넓더라 ㅎㅎ
서화성 출신이다. 화성 싹 몰아서 마굴 소리들으면 존나 억울하다. ㅠㅠ
진짜 화성시 지형보면 동탄하고 화성 분리해야 하는거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서화성하고 동탄 사이에 오산시까지 있었던 거 같은데
사실상 동화성이랑 서화성은 건달산 태봉산으로 갈려있으니까...
ㅇㅇ 동탄 3년 넘게 살았는데 서화성 가본적이 없음
태봉산이 아니고 태행산...비봉쪽에 있는 산이라 헤깔렸음...
화성은 어떤 곳일까
지구와 목성 사이에 있는 태양계의 행성임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띄고 있고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행성이기도 하지
법원마저 사과했지만 불법수사를 했던 경찰은 처벌받지 않았다 책임은 없고 권리만 있다니 이래서 다들 경찰 지원하는구나
동탄도 어차피 화성임 근본없는 도시라는 말이지
저땐 경찰새끼들이 힘 제일쎌때임 일제시대 순사새끼들보다 힘쎄고 좇같았음
1. 체포된 이유 1 오늘도 평화로운 D시. 갑작스럽게 경찰에 체포된 한 청년이 끌려가고 있다. 청년: 경찰아저씨, 지금 절 어디로 데려가시는 건가요? 경찰: 경찰서 유치장. 청년: 저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요? 경찰: 내가 간다면 가는 거야! 청년: 이 씨1발 내가 뭘 잘못했다고 끌고가는거야? 경찰: 아직 무슨 죄로 잡아넣을지 결정도 안 했는데 어떻게 알아! 2. 체포된 이유 2 오늘도 평화로운 D시.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세 명의 청년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A: 공용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거기 어떤 여자가 있더라고? 근데 그 여자가 날 변태로 몰아서 체포당했어. B: 버스타고 가다가 급정거를 해서 실수로 여자와 부딫혔는데, 날 치한으로 몰아서 체포당했지. C: 씨1발 난 그저 차에 뚜껑 열고 NWA의 'Fuck tha Police'를 듣고 있었을 뿐이라고! 3. 김군의 죽음 오늘도 평화로운 D시. D시 시민인 17세 김군이 총에 맞아 죽은 채 발견되었다. 총기와 관련된 일인 만큼 D시 경찰은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하였고, 결론이 나오자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 김군이 스스로 총을 쏴서 자1살했다는게 사실인가요? 경찰: 물론입니다.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경찰아저씨, 쏘지 마세요!"였다더군요.
알고보니 원조 맛집이었네...
저걸 경찰 잘못 으로만 보는 게 이상함 그냥 법 체계가 ㅂㅅ이었다는 말임 경찰이 저 지잘 해도 검찰이나 법원이 문제 제기 했으면 그냥 풀려남 그런데 아무말 없이 받아 줌 이말이 뭐냐? 검찰이나 법원에서 잡아만와 처리 해줄께 라는 말임 안전 장치라는게 사람이 마음 먹으면 얼마나 의미 없는지를 보여 주는 사건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