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터인가 아이스크림 막대, 콜라캔 빵봉지 같은 쓰레기들이 집 앞에 버려져있어서
어떤 씹썌끼가 남의집앞에 쓰레기를 쳐버리나 걸리면 개지랄을 해야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버지가 담배피고 들어오시는 길에
우리집 앞 통로 계단에 여중생쯤으로 보이는 애 두명이 앉아있었다고 하고
다른 주민들도 봤다고 하는거봐선
상습적으로 오는것 같다
그리고 얼마전에 아파트 택배 도둑때문에 안내방송이랑 공문 돈적도 있고
나도 일단 엘베 이용하지 말고
계단으로 다니면서 확인좀 해야겠다